징기스칸, 홍보모델 이계인 앞세우며 인기 상승세

▲ 홍보모델 이계인의 활약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징기스칸`

지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징기스칸 온라인’이 홍보모델 이계인씨의 활약으로 30, 40대 유저층을 공략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징기스칸 온라인의 7일 현재까지 가입자 중 30, 40대의 게임 유저가 전체의 60퍼센트를 넘어서는 등 비교적 높은 연령의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령 분포는 성인층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함께 홍보모델인 이계인씨의 역할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러 사극에서의 열연으로 무협의 분위기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게임으로의 접근을 쉽게 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측의 분석이다.

라이브플렉스는 홍보모델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오는 이계인 NPC를 게임 내에 배치하고 7월 20일까지 게임에 참여해 20레벨과 4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각 레벨에 맞는 2종의 명성 무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계인씨가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징기스칸 온라인’은 이러한 상승세로 꾸준히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7월 9일 새로운 서버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9일과 10일 이틀 동안 특정 시간대에 경험치를 200퍼센트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징기스칸 온라인’의 이벤트 및 신규 서버 오픈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han.kr.gameclub.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