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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저, 정식 서비스 시작하며 10만 구단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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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며, 14일 10만 구단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FC매니저`는 지난 6월 30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14일 연속 지표가 상승하고 신규 월드도 2개 추가하면서 국민 스포츠인 축구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유저들에게 얻으며 정식서비스의 시작과 함께 10만 구단을 돌파했다.

정식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함께 새로 공개된 트레이드 시스템과 훈련선수 추가, 훈련시간 단축, 이름/외모 교체권 등의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인공지능(AI)의 수정 및 보완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층 사실적인 축구라는 평가를 유저들에게 받았다.

새로 공개된 트레이드 시스템은 유저끼리 자신의 선수를 사고 파는 거래 시스템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구단에 해당 선수가 입단하게 된다. 자신이 육성시킨 4성 이상의 가상 선수만을 판매할 수 있으며 대부분 20세 미만의 잠재력이 큰 선수들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 FC매니저는 3주차 최상위 리그인 아마-실버리그가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되면서 다양한 전략, 전술들로 유저들 사이에선 상위리그인 아마-골드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순위권 다툼이 점점 더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아마실버리그컵 256강도 진행되고 있다.

실제 축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을 게임 내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FC매니저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축구라는 스포츠와 온라인 게임으로 하나 돼 자신들의 무한한 열정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상위리그로 승격되거나 강등되는 좌절 그리고 희망을 맛보며 세계 제일의 스타 감독을 꿈꾸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온라인게임은 계속해서 콘텐츠가 추가되고 개선되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맛이 있는데, FC매니저는 그야말로, 이미 게임속에 너무나도 다양한 스타일의 감독님들이 속속 등장하고 계셔서, 게시판에서 그 분들의 팀운영 노하우를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빨리 흐를 정도다. 그리고 7~8월에 보여드릴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이 준비 돼 있으니 이 또한 기대해달라” 고 말했다.

정식서비스와 함께 10만 구단 생성으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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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FC 매니저'는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 되어 팀을 창단하고 선수 영입, 훈련, 트레이드 등을 통해 자기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게임 접속을 유지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이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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