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9일, ‘카트라이더’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이하 버닝타임)' 개막전을 진행한다.
1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은 A조에 속한 ‘쏠라이트 인디고’팀과 ‘인제 레이싱’팀, ‘예일모터스&그리핀’팀과 ‘봉피양 레이싱’팀이 출전한다.
지난 리그와 달리 총 8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 규모는 역대 최대인 6,400만 원이다.
또한, 선수들이 지난 10월 추가된 신규 아이템 5종을 활용해 어떤 전략을 새롭게 구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물쇠’, ‘벼락’, ‘바리케이트’, ‘NEW 구름’, ‘스캐닝’ 등 신규 아이템은 주행에 강력한 영향을 끼쳐 고도의 전략을 요구한다.
2005년 첫 리그를 시작으로 10년 째 이어오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는 실제 8개 프로 레이싱 팀이 참여해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경기를 펼친다.
‘버닝타임’은 공식 홈페이지 내 미디어센터(바로가기)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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