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타` 대규모 업데이트, 1,300여종의 아이템 푼다

넷마블(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 가 정식서비스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컨텐츠를 많은 이용자들의 요청을 적극 수렴하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언더웨어를 비롯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액세서리까지 무려 1,300 여종의 패션 및 성형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게임 내 커플이 급증하면서 커플들을 위한 커플액션도 대폭 추가했다. 딥키스를 연상케 하는 농도 짙은 `핫(Hot)키스`와 왈츠를 추고 나누는 왈츠(Waltz) 키스를 추가하는 등 성인용 컨텐츠도 강화했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해 성인용 컨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신 곡 업데이트도 눈에 띈다. 총 6곡의 신곡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이 중 빅뱅의 `투나잇` 은 기타를 치다가 부숴버리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그대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엠스타` 최고의 패션 아이템인 미러맨 세트를 획득할 기회도 생긴다.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스페셜 리워드` 이벤트에서는 미러맨 세트와 헤드폰, 전광판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온 몸을 거울로 둘러싸고 댄스를 즐길 수 있어 강남과 홍대 클럽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수 있다.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신재익PM은 “엠스타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지만 서비스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많은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고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로 거듭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엠스타` 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를 적용해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실사와 같은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생생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또 기존 댄스게임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달리 8등신의 모델 캐릭터와 세련된 패션 아이템이 여성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60%에 이를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엠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