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에 접어들자 이집트는 신대륙 점령을 위해 수비하기 어려운 중앙 대륙의 도시를 모두 철거했다. 그리고 산맥을 뒤로 수비 라인을 형성해 로마의 공격에 대비했다. 그러나 이집트는 밀려드는 로마의 맹공에 밀려 신대륙 점령에 실패했고, 되려 중앙 대륙의 많은 땅을 잃게 된다.
이집트는 23시 공방전에 다시 한 번 중앙 신대륙을 점거하고자 모든 인력을 투입해 공략에 시도했다. 그리고 그 결과 대부분 땅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러는 사이 로마가 중앙 대륙의 북쪽 지점을 대부분 점령, 이집트와 맞먹는 점령지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북동 대륙에 홀로 떨어진 아즈텍은 본토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이집트의 공격을 받아 일부 점령지를 내주게 됐으며, 로마와 이집트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중국도 이번 일차엔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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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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