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 `변:태` 신규 인던 업데이트!

▲두 번째 업데이트 `데드프론트2-아이스캐슬` 을 공개했다

게임하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Dekaron)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변:태(變態)’의 두 번째 업데이트 ‘데드프론트2-아이스캐슬’을 실시한다.

‘데드프론트2-아이스캐슬’은 기존 게임 내에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데드프론트’의 후속으로 매일 오후 1시, 6시 10시에 파티를 맺고 입장이 가능한 인스턴스형 던전이다.

유저들은 게임 중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급물자’ 20개를 모아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 지역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8개로 나눠지게 된다.

던전에 입장한 유저들은 중간보스라 할 수 있는 ‘아릴’과 ‘쿠실’을 물리쳐야 하며, 이후 ‘타워 디펜스 모드’ 성공 시 등장하는 우두머리 ‘카르케’와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보스와의 전투까지 살아남은 파티들은 서로 간의 PVP(Player vs. Player)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우승한 파티는 신규 액세서리인 ‘카르케의 목걸이’, ‘쿠실의 반지’, ‘아릴의 목걸이’와 함께 진귀한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는 제공받게 된다.

게임하이에서 데카론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곽명현 개발실장은 “많은 데카론 유저 분들이 좋아하시는 데드프론트의 후속인 만큼 이번 아이스캐슬은 심혈 기울여 제작했다.” 며, “두 번째 변태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마지막 8월에 예정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하이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현재 실시 중인 캐릭터 무상지급 이벤트와 함께 추가로 ‘변태 대박 패키지’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며, ‘복귀 패키지’ 아이템과 이동속도·경험치 증가 이벤트도 8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데카론’이 변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변태 업데이트’는 지난 6월에 실시된 ‘변태의 시작’을 앞세워 매달 한 번씩, 총 세 번으로 이뤄진 대규모 업데이트 명이다.

지난 ‘변태의 시작’을 통해 ‘데카론’은 퀘스트 추가, 저레벨 날개 추가, 난이도 하향 및 경험치 획득량 증가 등을 통해 캐릭터 레벨업과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이외에 균열의 마법진의 입장 레벨을 변경하고, 콜로세움 길드전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즐길거리의 추가 및 개선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카론’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dekaron.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