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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RPG `C9` 태국수출완료,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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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대표 이미지

웹젠의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9th)` 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 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Ini3 Digital Co.,Ltd` 과 `C9` 태국 서비스를 위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약상의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일과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외부에 공개 하지 않기로 했다. 웹젠과 Ini3 Digital은 2012년 내 태국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현지화 및 콘텐츠 보완을 협의해 갈 예정이다.

`C9` 은 `2009 대한민국 게임 대상` 5관왕 수상 등으로 인정받은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국내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해 국내외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Ini3 Digital은 태국 게임 시장에 최초로 `부분유료화` 모델을 선보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팡야 `등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태국의 유력 온라인게임 업체 중 하나이다.

웹젠은 현재까지 해외진출이 확정 된 일본/중국 및 태국 외의 아시아 지역과 주요 온라인게임 산업 국가로의 추가 수출 계약을 위한 별도의 협의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7월부터 일본에서 ‘C9’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공개테스트 등 향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태국은 주요 온라인 게임 시장 국가 중 하나로, 자사가 이미 다년 간 게임 서비스 지원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원활한 시장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수출 활로를 모색해 온 자사의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개발 및 기술력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웹젠의 우수한 개발진들과 함께 태국 서비스 준비를 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태국 게이머들의 선호도에 맞는 콘텐트, 기술적인 호환성 등을 모두 고려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조사를 해왔다. 2012년 태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킬 게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웹젠의 액션 RPG `C9`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9.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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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단 하나의 액션도 이유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C9'는 콘솔에서 느낄 수 있었던 화려한 액션과 즐거움을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MORPG다. 'C9'는 자체 엔진을 통해 구현한 사...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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