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군단’ 은 지옥을 무대로 100여마리로 이뤄진 고블린 군단을 조종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악마들을 사냥해 지옥의 패권을 달성하는 것과 수만의 군대를 거느린 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또한 ‘지옥의 군단’ 의 뜻은 플레이어(마왕)가 거느린 고블린 부대의 명칭이다
▲잔혹한
액션과 모자이크로된 화면까지 등장하는 `지옥의 군단` 트레일러 영상
스퀘어에닉스는 ‘도쿄 게임쇼 2011(TGS 2011)’ 2일차인 금일(16일), 자사의
PS비타 신작 게임 ‘지옥의 군단’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지옥의 군단’ 은 지옥을 무대로 100여마리로 이뤄진 고블린 군단을 조종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악마들을 사냥해 지옥의 패권을 달성하는 것과 수만의 군대를 거느린 신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또한 ‘지옥의 군단’ 의 뜻은 플레이어(마왕)가 거느린 고블린 부대의 명칭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100여마리로 이뤄진 고블린 군단을 조종해 다양한 지옥의 악마들을 사냥하는 모습 등 전반적인 게임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일정 수의 고블린을 희생시켜 방패막이로 쓰거나 적에게 자폭을 지시하는 등 스킬이 존재하며, 특히 적에게 일정 이상 데미지를 주면 신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사방으로 피가 튀는 등, 잔혹한 액션이 즐비해 모자이크로 된 화면까지 등장할 정도다.
‘지옥의 군단’ 은 12월 17일, PS비타 런칭 타이틀로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다양한
악마들과 선혈이 난무하는 `지옥의 군단`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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