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북미와 유럽 일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AOS ‘리그오브레전드’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한국형 챔피언을 28일 공개한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28일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사 공식 출범을 전함과 동시에 회사 소개와 개발 철학, 한국시장 진출 전략 등을 발표한다. 또, 그간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한국형 챔피언의 정보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형 챔피언에 대해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은 건 ‘리그오브레전드’의 장르 특성상 캐릭터 자체가 지니는 콘텐츠의 비중이 무척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쉔, 아카리, 리신, 카르마 등 닌자나 수도승을 콘셉으로 한 캐릭터 몇 종을 내놓은 전례가 있어, 한국형 캐릭터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자간담회 이후에는 라이엇게임즈 본사의 브래던 백 대표와 니콜로 러렌트 부사장을 비롯한 4명의 임직원들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를 통해 현지화 관련 내용과 요금제 등 운영에 관련된 정보도 자세히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대상의 간담회 외에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29일 유저를 초청하는 팬 미팅 행사도 개최한다. 이 자리를 통해 국내 팬들과 현지화 방향성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며, 직원들이 직접 게임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현재 국내 출시를 위한 현지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시 소식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28일 이후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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