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대만 Wayi사와 서비스 계약 체결

/ 1

▲ 윈디소프트 김경철 상무(좌)와 Wayi Robert Huang 대표(우)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비주얼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5일 대만 Wayi사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ayi사는 2000년에 첫 온라인 게임 `인재강호`를 성공적으로 론칭 하고, 이어 `스톤에이지`까지 성공을 거두며 중화권에서 인정받는 퍼블리셔가 되었다.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완성도가 높은 웹 게임 플랫폼까지 론칭 하며 그 영역을 넓혀 나갔다. 자체개발과 해외 퍼블리싱은 물론 E스포츠 팀까지 운영하며 대만 게임 업계에서 선두 업체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Wayi사 대표이자 대만 E-sports 협회 회장인 Robert Huang은 “이번 러스티하츠의 대만지역 라이선스 획득함에 대하여 너무 흥분된다"면서 “특히 카툰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과 상쾌한 타격감 그리고 미스터리한 스토리는 액션게임을 즐기는 많은 대만 유저들에게 신선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러스티하츠가 사랑 받는 것에 감사하다. 대만 화이사와 함께 좋은 서비스는 물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활발한 서비스로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대만 유저들에게도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러스티하츠는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에까지 론칭된 상태다. 독특한 캐릭터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이 신선하고 손맛이 좋아 유럽과 북미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밸브 개발사가 만든 PC게임 온라인 유통 시스템인 스팀(Steam)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일 만에 Free to play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해외 유명 퍼블리셔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스테어웨이게임즈
게임소개
'러스티하츠'는 유럽의 고성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과 전직을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MORPG다. '러스티하츠'는 간단한 조작으로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타격감을 맛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