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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임단 스타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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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한 프로게임단 스타테일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종목의 게임단을 운영중인 스타테일 프로게임단이 하나의 종목을 추가로 창단한다. 창단 종목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이다. 스타테일은 현재 김정균(kkoma),이형준(vitamin), 원상연(Mafa), 고동빈(Joker), 류상욱(Ryu)등의 선수들을 선발하였고 현재 숙소에 합류하여 맹연습 중이다.

`LOL` 팀 주장을 맡은 김정균 선수는 `스타2` 에서 선수활동 경험이 있으며, `카오스` 도 7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있는 베테랑 선수다. 그외 이형준,원상연,고동빈,류상욱 선수는` 카오스` 에서 수년 동안 쌓은 많은 경험과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경험과 경력으로 `LOL` 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연습훈련에 임하고 있다.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현재 AOS장르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 많은 유저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막 창단한 신생 LOL팀 선수들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그들에겐 많은 힘이 될 것이다. `LOL` 은 게임을 제작한 라이엇 게임즈에서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것 같다. 차후 스타테일팀 외 다른 `LOL` 팀이 많이 생겨서 또 하나의 재미있는 e-스포츠 리그가 탄생하길 기대해본다.” 라고 밝혔다.

스타테일은 `스타2` 가 중축이된 현 게임단 중에 유일하게 2가지 종목을 운영하는 첫번째 팀이 되었으며, 향후 국내외 `LOL` 리그 또는 대회에 참가시 `스타2` 종목과 똑같은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이로써 앞으로 스타테일을 후원하는 기업은 두종목 모두에서 홍보효과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현재 스타테일팀의 후원사는 BenQ, ZOWIE, 휴밍글로벌 등이 있으며, 한편 새롭게 제작하고 있는 스타테일의 새로운 유니폼은 10월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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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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