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 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기념비적인 타이틀 `소닉 제너레이션즈` 가 PS3, Xbox360으로 오늘(1일) 국내 정식 발매되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1991년의 2D 소닉과 현재의 3D 소닉이 한 게임 안에서 만나 초음속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 11월 1일 정식 발매된 `소닉 제너레이션즈`
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 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기념비적인 타이틀 `소닉 제너레이션즈` 가 PS3, Xbox360으로 오늘(1일) 국내 정식 발매되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1991년의 2D 소닉과 현재의 3D 소닉이 한 게임 안에서 만나 2D 소닉을 통해 튕기고, 돌고, 달리는 횡 스크롤 액션을, 3D 소닉을 통해 레일을 타고, 미끄러지고, 가속하면서 초음속의 속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각각의 소닉이 트레이드 마크인 스핀 대쉬, 스핀 어택(클래식 소닉)과 부스트, 호밍 어택(모던 소닉)등의 기술과 함께 한층 더 완전해졌으며, 이번 타이틀에서 새롭게 도입된 인터렉티브 메뉴는 캐릭터들과 게임 내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숨겨진 보물과 함께 소닉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닉` 시리즈의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인 David Corless은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소닉 탄생의 20주년을 기념하기에 적합한 타이틀입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1991년의 클래식 소닉과 현재의 모던 소닉이 팀을 이루어, 초기 소닉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현대의 획기적인 HD기술로 화려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 는 지난 20년 간의 소닉의 세계를 독특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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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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