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11월은 보안의 달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씰온라인`은 온라인 지킴이 제도에 이어 19일까지 수능생을 위한 엿 이벤트를 진행한다

YNK Games가 개발하고 YNK Korea가 서비스하는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이 11월을 보안의 달로 지정해 게임 환경 개선 및 유저정보 보호에 나섰다.

`씰온라인`은 11월 2일부터 서버 장애 및 불량 이용자들을 신고할 수 있는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유저들이 직접 게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지킴이` 제도를 시행한다. 해당 게시판은 해킹아이템 판매 및 구매, 불법 프로그램, 서버오류 등의 3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게시판 운영은 유저들이 씰온라인에서 불법 프로그램 거래 및 서버 오류 등 게임 내에서 마주치는 갖가지 문제들을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게시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게시판 포인트는 씰온라인 포인트 몰을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박정현 운영팀장은 "`씰온라인`에 보다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 하나까지 모두 찾아 해소하고 유저들이 제안하는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11월을 보안의 달로 지정하고 온라인 지킴이 제도부터 체계화된 보안 매뉴얼 도입까지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씰 온라인`은 19일까지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하는 엿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