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인기몰이 중인 `홈런배틀 2`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인 ‘홈런배틀 3D’ 의 후속작이자, 이번 ‘지스타2011’
에서 공개되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신작 게임 ‘홈런배틀 2’ 가 지난
15일(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홈런배틀 3D’ 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유저와 1:1로 홈런대결을 벌이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원한 타격감과 스포츠 게임의 짜릿함을 잘 살려, 누적 2억 8천만 대전을 넘기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이다.
‘홈런배틀 2’ 는 전작인 ‘홈런배틀 3D’ 에 비해 더욱 그래픽을 강화해 타격감을 잘 살리고 새로운 경기장 추가와 함께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수도 1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등 게임에 화려함을 더했다. 또 1:1 뿐만 아니라 동시 4명의 네트워크 대전까지 가능한 미션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도 3가지가 더 추가되어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지스타 2011’ 현장에서도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홈런배틀 2’ 출시는 오는 17일로 예정했던 애플 앱스토어 공식 출시에 앞서 한국과 캐나다에 이틀 먼저 이루어 진 것으로, ‘지스타 2011’ 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컴투스는 ‘홈런배틀 2’ 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7일 정식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에 맞추어 페이스북 담벼락에 ‘홈런배틀 2’ 칭찬하기 등 다채로운 출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