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일 이용자가 4백만 명을 넘어셨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의 첫 작품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일일 사용자 수가 4백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7월 밝혔던 기록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일일 이용자 증가 흐름을 타고 월간 플레이어 수와 동시접속 플레이어 수 역시 각각 1,150만 명, 130만 명에 이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는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가입 회원 수는 3천 2백만 명을 넘어서며 북미와 유럽에서 Top 5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시즌2를 시작할 만반의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라며 향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다 자세한 기록은 본사 개발진이 발표한 인포그래픽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에 상금으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5백만 달러를 내걸며 e스포츠 진출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이 중 2백만 달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세계 토너먼트 우승 팀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의 도전 본능을 자극하기 위한 실감나는 방송 중계와 게임 현황, 순위권 팀, 그리고 경쟁 구도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를 뒷받침한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브랜던 벡은 “플레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열정과 헌신이 많은 게이머들을 고무시키고 있다”며, “유저들의 끝없는 열정이 있기에 우리 라이엇 게임즈가 내리는 모든 의사 결정에 그들의 의견을 중심에 둘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크 메릴 사장은 “출시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가 10억 차례가 넘게 플레이 됐다는 것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사실이다”라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유저들을 위해 2012년에는 우리가 좀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10월 27일 부로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최초 출시 이후, 3천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상대편과 전투를 벌이는 멀티플레이어 방식의 세션 기반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다운받았으며, 이제는 매일 4백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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