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캡콤과 제휴를 맺고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옵티머스 LTE 전용으로 출시한다
(사진은
북미에서 개최 예정인 `스트리트 파이터 4 HD 대회)
아이폰에서만 가능했던 모바일용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이제 LG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캡콤은 자사의 대표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옵티머스 LTE’에 맞게 최적화시킨 ‘스트리트 파이터 4 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iOS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 이용자들도 스마트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4’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일본, 북미에서 발매예정인 ‘옵티머스 LTE’ 전용 ‘스트리트 파이터 4 HD’는 해당 기기의 성능에 맞게 듀얼코어 CPU에 최적화 되었으며, 720P 해상도의 4.5인치 HD급 화질을 구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4 HD’는 LG스마트월드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방식으로 출시되며, 현재로써는 ‘옵티머스 LTE’로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LG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4 HD’는 올 연말 발매 예정이며, 가격, 플레이 가능 캐릭터 라인업과 네트워크 플레이 지원 여부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LG는 캡콤과 협의 하에 내년 1월 14일부터 미국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4 HD’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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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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