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봄에 첫 국내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이 최초로 공개됐다. 게임 내 두 진영 ‘이스가드’와 ‘드래바니아’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 ‘헤븐스워드’가 그 주인공이다. ‘헤븐스워드’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개편 과정을 거치고 다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첫 확장팩이다

액토즈소프트는 14일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파이널 판타지 14’ 기자간담회에서 지스타 2014에서 공개 후 2015년 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빠른 시일 내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 서비스 버전은 글로벌 서버와 동일한 콘텐츠로 제공되며, 한국어 적용과 음성 더빙만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는 14일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파이널 판타지 14’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 방향과 일정을 공개했다.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버전은 2014년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015년 봄에서 여름 사이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 게임사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MMORPG ‘파이널판타지 14’의 티저 사이트를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사이트에는 ‘파이널판타지 14’의 ‘어 뉴 비기닝’ 영상 및 아름다운 아트웍, 다양한 윈도우 테마, 미려한 월페이퍼 등 다양한 컨텐츠가 담겨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15일, 스퀘어에닉스와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일본, 북미, 유럽에서 25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34만 4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스퀘어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와 관련해 국내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서비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서비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체는 액토즈소프트다. 이 외에 가능성이 제기된 업체들은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를 서비스할 규모를 갖춘 대형 기업들이다

27일(수), KT Rolster(이하 KT)와 CJ Entus(이하 CJ)의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섬머 시즌' 1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순위경기 2015년 정규시즌 시작 이후 줄곧 TOP 100에 이름을 올린 랭커. 1차 12위, 2차 83위, 3차 25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역시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진행된 5.9패치의 영향으로 각 라인별 대세 챔피언 구도에 변화가 생겼다. ‘바람 가르기(R)’의 투사체 속도가 감소한 리븐과 ‘회오리 베기(Q)’의 마나 소모량이 증가한 헤카림의 픽률이 소폭 감소했다. 또한, 모든 기술이 재설계된 애쉬의 픽률이 대폭 증가해 전체 챔피언 중 9위, 원거리 딜러 중 3위 자리를 차지했다.

게임산업이 어느덧 '한류'를 대표하는 주요 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한 후에도, 업계는 새로운 이슈들로 요동치고 있죠. 기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받고, 시시각각 변하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세인 모바일게임이 본격적으로 온라인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시기도 불과 1년 전 일이니까요. 콘텐츠의 특성상 시대에 따라 유행이 빠르게 바뀌긴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 이상으로 성장한 산업이 이렇게도 역동성을 지니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역동성'의 중심에는, 신생 기업들과 해외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현실에서의 일탈은 여행이나 드라이브 같은 선택지밖에 없지만, 상상 속에서라면 모험의 무대는 무한히 넓어진다. 어릴 적 꿈꿔 왔던 용과 요정이 사는 환상의 세계로 떠나거나, 마왕에게 잡혀 간 공주를 구하는 용사가 되는 꿈. 사람들의 소망을 대변하는 장르다

23일(토), SK Telecom T1(이하 SKT)와 Sbenu Sonic boom(이하 스베누)의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섬머 시즌' 1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23일(토), SK Telecom T1(이하 SKT)와 Sbenu Sonic boom(이하 스베누)의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섬머 시즌' 1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4년 7월 개막한 14-15시즌 유럽 축구 4대리그가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겨놓았다. 네 리그 모두 우승팀이 결정, 경기 자체에 대한 흥미는 상대적으로 떨어졌고, 축구팬들의 관심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아직 시장은 열리지 않았지만, 유명 선수들의 이적설과 굵직한 영입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금), KT Rolster(이하 KT)와 Samsung Galaxy(이하 삼성)의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섬머 시즌' 1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