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단 라운드 기록을 경신한 역사 권혁우
6월 4일(목), '블래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8강 3회차 경기가 용산 e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게임메카는 첫 번째 세트에서 암살자 김경우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33초로 최단 시간 승리 기록을 경신한 권혁우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Q. 2번째 승리다. 기분이 어떤가?
원래 전승을 노렸는데 이를 못이뤄 많이 아쉽다. 오늘 승리의 기쁨만큼이나 아쉬운 감정도 크다.
Q.33초만에 경기를 끝냈다. 최단시간 승리 기록인데 원동력은 무엇이었나?
상대 김경우는 같은 팀 소속이라 연습을 함께했는데. 이를 통해 은신 후 이동 패턴 파악이 용이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이길줄은 전혀 몰랐다.
Q. 기공사들이 강세다. 역사와의 밸런스는 어떤 것 같나?
유리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이길 수 없는 상대도 아니다. 각자의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Q. 오늘 진행된 4경기가 모두 3:0으로 끝났다. 이러한 결과를 예상했었나?
검사와 기공사의 경기는 어느정도 예상했다. 두 번째 경기 역시 역사의 우세를 점쳤었다. 하지만, 내 경기에서의 3:0 승리는 꿈에도 몰랐다. 여러모로 경기가 잘 풀린 덕이다.
Q. 다음 경기 상대가 기공사 이재성이다. 어떻게 예상하나?
같은 팀 기공사 윤정호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어, 이재성과의 경기는 더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현재 1, 2위를 기록 중인 선수들이 앞으로도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다. 남은 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둬 더 좋은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1위: 윤정호(기공사), 3승 0패 9RP2위: 이재성(기공사), 3승 0패 7RP3위: 최성진(역사), 2승 1패 3RP4위: 권혁우(역사), 2승 1패 2RP5위: 김형주(권사), 1승 2패 -2RP6위: 김경우(암살자), 1승 2패 -3RP7위: 한준호(검사), 0승 3패 -7RP8위: 김정수(검사), 0승 3패 -9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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