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6월 21일(토) 오전 4시, 스위스와 프랑스의 E조 세 번째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16일(월), 스위스와 프랑스가 각각 에콰도르와 온두라스에게 승리하며 E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프랑스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유력한 우승 후보답게 온두라스를 3:0으로 압살해버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종료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을 비롯해 역대 비무대회에서 기록한 각종 성과를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공개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20일,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앱의 이름은 각각 '피파온라인3 M 선수 특능 정리', '피파온라인3 M 개인기 대백과', '피파온라인3 M 이적 시장 분석'으로, 게임메카는 앞으로 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피파온라인3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 유래 없는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각 이벤트에는 EP는 물론 넥슨 캐쉬 등 시세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가 상품에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이벤트 참여 조건아 단순히 게임을 즐기거나, 접속만 해도될 정도로 간편하기 때문에 시중에 풀리는 EP의 양이 날이갈 수록 증가하고 있다.

6월 20일(금), KT Rolster Arrows(이하 KT 애로우)와 Jin Air Stealths(이하 진에어 스텔스)가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D조 첫 경기를 치른다.

20일, 게임메카는 안드로이드 애플레키에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이적 시장 분석'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시즌별 주요 선수들의 최저 가격과 더불어 기간에 따른 시세 변동 정보를 제공한다.

20일, 게임메카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개인기 대백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피파온라인3 M 개인기 대백과'는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모든 개인기의 조작법과 발동 모습을 보기 쉽게 정리한 콘텐츠다.

지난 19일, 게임메카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피파온라인3 M 선수 특능 정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피파온라인3 M 선수 특능 정리'는 현재 구현된 2만여 명의 기본 능력치는 물론, 특수 능력과 체형 등을 더 쉽게 알려주는 앱이다.

6월 20일(금), SAMSUNG Galaxy White(이하 삼성 화이트)와 SKT T1 S가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C조 첫 경기를 치른다.

온게임넷의 신규 프로그램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16강 개최를 시작으로 7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한중 마스터즈는 온게임넷에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로 진행하는 최초의 정규리그이자 한국과 중국의 통합 최강자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리그다

이번 시즌에는 대회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첫 경기에서 승/패가 결정되면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2승을 한 선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 2패를 한 선수는 자동으로 탈락하게 된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B조에는 김승섭(FeLLazBoss), 김건우(Exodus부에노), 양진모(MaJor제로), 정현수(Nemesis한지민)가 속해있다. 이 중 김승섭과 양진모는 가볍게 1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김건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를 당하며 아쉽게 경기에 탈락하고 말았다.

A조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김민재(MaJor프리)와 한영태(SANAI유진), 장우영(Visual릉릉), 정지완(lvkwkfgkwk)이 속해있으며, 이 중 김민재와 정지완이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벼랑 끝에 선 두 팀의 사활을 건 혈투가 벌어진다. 지난 1차전에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게,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게 각각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팀은 승점 0점을 기록,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따라서, 두 팀 모두 탈락을 피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총 동원할 전망이다.

스포TV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슨이 주최하고 스포TV 게임즈가 주관하는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가 오는 19일에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