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수) 프리시즌이 업데이트 된 이후 롤 전적 검색 통계상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의 유저들 사이에서 ‘견제형 탑 라이너’의 픽률이 급감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노코스트 탱커 챔피언’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쉬바나, 문도 박사, 렝가’ 등 물리와 마법 혼합 피해를 줄 수 있고 미니언 정리가 빠른 자원 소모가 없는(노코스트) 챔피언들의 인기가 높았다.

17일, 게임메카는 '피파온라인4 2014 프레 월드컵'의 참가 모집 신청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300만원 규모의 피파온라인3 개인 리그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16개 국가의 '오리지날 스쿼드'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2014 시즌’ 돌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약 한달 반 가량의 프리시즌 기간 동안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시스템, 포지션과 역할군 등등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 기간 동안 수렴한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반영해 그 결과물을 2014 시즌 돌입과 함께 선보이게 된 것

17일(금) 오전 9시에 완료될 예정이었던 리그오브레전드 랭크 게임(이하 롤 랭겜) MMR 소프트 리셋 작업이 1시간 연장됐다.

한국 시각으로 1월 17일(금)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최신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패치 계획을 발표한지 3일만이다. 이번 패치로 마법사의 '불덩이 작렬', 전사의 '전쟁노래 사령관'을 비롯한 일부 인기 카드가 하향되면서 유저들의 덱 전략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3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의 개인전 3주차 일정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자리해 선수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선수들은 이에 회답하듯 화려한 경기를 선보였다.

1패를 기록 중인 두 선수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총 3경기를 치루는 조별 리그에서 2패는 탈락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현진과 김동현은 경기 시작 직전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3번째로 진행된 C조 경기에서 김건우는 다크호스 고건영을 4:2로 압도하며 조 1위에 안착했다. 반면 고건영은 아쉬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머물렀다.

두 선수의 경기는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42골을 넣으며 전체 2위를 기록한 김승진은 공격진을 끌어올린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고, 김민재는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최대한 내린 3-4-3을 선택했다.

16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경기의 선수로 나선 정세현은 변천현을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였고, 결국 1승을 기록했다. 오늘 승리를 거둔 정세현은 1승 1패로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게임중독법에 대한 자료를 찾던 도중에 부딪힌 질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안 하고 게임하는 모습을 ‘게임 중독’이라 말하고, 이제는 그런 ‘게임 중독’을 뇌 질환으로 규정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연결되기까지 이른 시점에서, 실제 이런 규제를 직접적으로 제도로 만들려는 건 도대체 언제부터였느냐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1월 19일 새벽,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시즌 초반, 선두에 올랐던 리버풀은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현재 4위로 추락한 상태다. 특히 18, 19라운드에서 선두권 경쟁 팀인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리그 1위인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는 6점. 선두를 탈환하기 위한 후반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윙어들은 속력과 드리블 능력치가 뛰어나 상대 수비수들을 쉽게 제칠 수 있다. 또한 크로스를 받아줄 타겟터(드록바 등)가 존재하기 때문에, 측면 돌파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 좋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에서 마나 소모량이 적은 카드 중심의 덱으로 초반 운영에 집중하는 전략을 '위니덱', 반대로 마나 소모량이 많은 카드 위주로 후반 운영을 노리는 전략은 '빅덱'이라 부른다. 둘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지면 바람직하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라이엇게임즈는 01월 16일(목) 롤 패치로 일부 챔피언의 밸런스가 조정되는 4.1 패치를 적용했다. 하지만 출시가 전망됐던 새해 맞이 신규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는 등장하지 않아 유저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이 중 화룡검 리븐의 경우 PBE 서버에 등장했을 때 부터 높은 퀄리티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