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서버 장애는 15일(수) 오후 2시 48분부터 확인됐으며 로그인 대기열 및 게임 매칭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라이엇게임즈는 관련 부서에 오류 사항을 전달했으며, 원인 파악 및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상화까지의 현황에 대해 공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에서는 오후 2시 48분에 해당 문제를 발견했고, 관련 부서에 문제 확인과 복구 요청을 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밝혔다. 현재 한국 롤서버에 로그인이 불가능하며 이미 접속한 유저들도 빠른 대전 검색이 불가능한 상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에서 2014년 첫 '비무연(比武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5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4회 비무연’은 지난 연말 열린 ‘비무제: 2013 무왕 결정전’의 열기를 이어 1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15일 ‘보랏빛 혁명’ 업데이트와 함께 ‘보랏빛 해방의 시작’, ‘찬란한 포효의 씨앗’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보랏빛 혁명에 동참하라’에 이은 것으로, 사냥터와 요새전이 대폭 개선된다

시즌2에 들어서면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이야기는 반전을 맞이한다. 우선 ‘팔부기재’의 후예들이 유저에게 등을 돌리고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 시즌1 당시, 유저에게 목숨을 바친 팔부기재들과는 상반된 태도다.

블레이드앤소울은 15일, 시즌 2 업데이트 ‘지옥도’의 티저 페이지의 숨겨진 부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신규 지역과 던전, 메인 스토리의 진행,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문파 시스템의 개편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방송 콘텐츠 블소 TV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즌 2 ‘지옥도’ 콘텐츠 일부를 공개했다. 오늘 밝혀진 내용은 ‘지옥도’에서 추가되는 신규 지역과 던전 각각 2종이었으며, 다음 주 블소 TV에서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에서 승리하려면 필드 하수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상대 영웅을 쓰러뜨릴 수 있는 화력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하수인이 아니라 상대가 사용하지도 않은 카드를 파괴하여 승리를 거두는 전략이 있다. 이번 시간에는 하수인이 아닌 카드를 노리는 도적의 독특한 전략 '핸드 파괴' 덱과 관련 콤보를 알아보자.

‘역병 수정 바루스’는 기본 외형과 다르게 주황색 갑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는 머리띠 대신 왕관을 쓰고 있다. 또한, 한 손에 들고 있던 장궁에도 주황색 장식이 붙어있다. 이 스킨은 기존과 다르게 '일반 공격, 꿰뚫는 화살(Q), 퍼붓는 화살(E)'의 파티클 색상이 모두 주황색으로 변한다.

주로 A와 방향키만 활용해 골대 안쪽으로 감아 차줍니다. 우선 차기 전에 골라인 뒤쪽이 보이지 않도록 화면을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A를 활용해 골대 안쪽 방향으로 감아 차주면 높은 확률로 아군 공격수에게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IFA/FIFPRO WORLD XI(베스트 일레븐)’도 발표되었다.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호날두, 메시, 리베리를 비롯해,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즐라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들의 이름과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 시각), 취리히에서 진행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와 리베리를 제치고 수상의 감격을 누렸다. 수상자로 호명된 호날두는 약혼녀 이리나 샤크와 키스를 나누고 무대에 올라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함께 땀 흘린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은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한국 시각 기준 1월 14일(금) 블리자드가 블루 포스트를 통해 향후 카드 밸런스 패치 계획을 발표했다. 하스스톤의 비공개 테스트가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서 블리자드가 추가 카드 밸런스 패치 예정 사항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고효율 카드 일부가 여러 형태로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4일 새벽(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하 즐라탄)’에게 푸스카스상을 수여했다. 헝가리의 전설적인 골잡이 페렌치 푸스카스의 업적을 기리는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된다.

한국 시각으로 13일(월) 오후 10시에 진행된 2013 아시아 축구 연맹(이하 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이 미얀마에게 3: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