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는 서비스 초기에만 해도 시리즈의 수치라고 불리울 만큼 미완성된 모습을 보여줘 실망감을 안겼는데요, 구원투수로 투입된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End of an Era'의 멸망이벤트로 게임을 리부트하고 '신생 에오르제아'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최근 10주년을 맞이했죠. 곧 국내에도 출시될 '효월의 종언'을 기념하여, 파판14 피규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제 2탄 기반부까지는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단 선원들의 시체에 다가가면 좀비가 되어 일어나므로 주의하길 바랍니다. 또한 좀비 선원중 '좀비 이발사'는 힐러 역할하니 우선 제거합시다.

파이널판타지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톤베리에 대해 잘 알고 있을겁니다. 후드티를 입은 귀여운 생김새이지만, 한 손에 식칼을 들고 슬금슬금 다가와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몬스터지요. 파이널판타지14의 던전 ‘방랑자의 궁전’은 톤베리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켜 줍니다.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어려움)는 만레벨 부가 퀘스트로 진행 가능한 던전입니다. 자칭 '맹우' 브레이플록스가 잘못을 저질러 위기에 빠졌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 빛의 모험가들이 출격한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레벨 부가 퀘스트로 입장 가능한 구리종 광산(어려움) 입니다. 초보 던전이었던 구리종 던전이 발전, 만레벨 유저를 위한 던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파이널판타지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톤베리에 대해 잘 알고 있을겁니다. 후드티를 입은 귀여운 생김새이지만, 한 손에 식칼을 들고 슬금슬금 다가와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몬스터지요. 파이널판타지14의 던전 ‘방랑자의 궁전’은 톤베리에 대한 추억을 상기시켜 줍니다.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은 모르도나의 ‘람브루스’에게 받는 ‘고대 알라그 문명의 유산’이라는 퀘스트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연계 퀘스트들을 해결해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가 서버 오픈 약 2달만에 넘버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오르제아의 수호자'란 이름의 2.3 패치에는 메인 시나리오, 던전, 하우징, RVR과 PVP 시스템, 신규 장비 등 다양한 사항이 추가됐다. 그야말로 '대규모'란 말이 아깝지 않은 방대한 업데이트다.

‘파이널 판타지 14’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상용화 후 한 달간의 성적을 보면 준수한 수준이다. 신작 온라인게임 중 드물게 ‘정액제’라는 과금 정책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즉, ‘정액제’ 첫 번째 난관인 ‘유료화 허들’을 안정적으로 넘은 것이다

파이널판타지14에는 아이템 제작 시 필요한 다양한 채집물이 존재합니다. 그중에는 특정 시간이나 장소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채집물도 있는데요. 일반 채집물과는 달리 특수한 조건을 만족해야 획득할 수 있어 채집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또한, 획득 조건도 각각 다른 탓에 모든 정보를 외우기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