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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넷이 개발한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 3’가 오는 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터널시티 3’는 초토화된 서울을 배경으로 변이생명체 및 좀비 등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들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SF MMORPG다. 유저는 좀비와 변이생명체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청담역과 강남구청을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2015.0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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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3’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10까지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 ‘이터널시티 3’의 분위기를 읽기에는 충분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유도 높은 액션과 더 으스스해진 분위기다. 특히, 낮과 밤의 구분이 확실해, 어두워지면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가 공포심을 자극한다2014.12.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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