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에 출시했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에 10년 만에 공식 턴제 모드를 도입한다. 옵시디언은 오는 11월 5일부터 스팀과 Xbox PC 유저를 대상으로 턴제 모드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기존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일시정지 기능이 포함된 실시간 전투인 RTWP를 지원하는데, 여기에 이번에 공개하는 ‘턴제 모드’가 더해지는 방식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5일,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본편과 DLC 등을 합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창조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RPG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분신인 영웅과 개성적인 동료를 이끌고 모험을 펼치게 된다

최근 킥스타터를 통해 성사된 게임 프로젝트가 무려 1만 개를 넘어섰답니다. 2009년 ‘크로스워드 퍼즐’이 2,265달러를 모은 것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약 6억 달러 넘는 투자가 이루어졌어요. 많은 게임이 기대에 부흥한 반면 몇몇은 실망만 남기고 사라져갔죠. 그렇다면 이 가운데 정말 추천할만한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유통하는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첫 확장팩 ‘화이트 마치 파트 1’ 공식 한글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21일 밝혔다.‘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로, ‘발더스 게이트’와 ‘아이스윈드 데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등 고전 명작의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PC 버전을 26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로, ‘발더스 게이트’와 ‘아이스윈드 데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등 고전 명작들의 시스템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PC 버전의 예약판매를 3월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로, ‘발더스 게이트’와 ‘아이스윈드 데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등 고전 명작들의 시스템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3월 26일 PC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와 ‘네버윈터 나이츠 2’, ‘폴아웃: 뉴 베가스’ 등 굵직한 RPG들을 개발해온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이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2년 9월 14일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킥스타터를 개시했으며, 이틀 만에 목표금액인 12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2014년 8월 9일까지의 최종 모금액은 약 400만 달러에 달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Pillars of Eternity)’를 자막 한글화하여 2015년 1분기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중심이 되는 영웅과 인상적인 동료를 이끄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