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대규모 확장팩 '화이트 마치'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유통하는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첫 확장팩 ‘화이트 마치 파트 1’ 공식 한글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21일(월)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로, ‘발더스 게이트’와 ‘아이스윈드 데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등 고전 명작의 시스템을 충실히 계승했다.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보물과 고대 비밀을 쫓아 인간, 오모아, 드워프, 올란 등 여섯 종족의 동료들과 함께 괴물이 우글거리는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화이트 마치 파트 1’은 거대한 신규 지역과 다수의 임무를 포함한 확장팩으로, ‘발더스 게이트’의 영향을 받은 본편과 달리 ‘아이스윈드 데일’에서 영감을 얻은 설원 지형이 등장한다. 시스템적으로는 아군 동료 및 적 인공지능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최고 레벨이 상향되고 영혼 귀속형 무기가 추가되어 한층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동료도 도적 ‘카록의 악마’와 수도승 ‘자후아’가 새롭게 추가되어, 함께 확장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편까지 동행하게 된다. 끝으로 더욱 다채로운 멀티클래스 재능이 추가되어 캐릭터 육성에 다양성을 더했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가 유통하는 정식 발매판을 구입했다면, 스팀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화이트 마치 파트 1’ 한국어화가 적용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화이트 마치 파트 1' 한국어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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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015. 03. 26
- 플랫폼
- PC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옵시디언엔터테인먼트
- 게임소개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파티 기반 판타지 RPG다. 플레이어는 인간과 오마우아, 드워프, 엘프, 갓라이크, 올란 등 여섯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모험을 펼치게 된다. 연무가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웅장한 폭포,... 자세히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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