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시즌 1 우승자 사이어나이드 사망, 향년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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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 소속으로 롤드컵 시즌 1을 우승했던 사이어나이드 라우리 하포넨이 향년 31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입단 첫해 세운 16세 최연소 우승 기록은 공식 데뷔 연령 제한 변경으로 인해 깨지지 않을 역사로 남았다. 라이엇게임즈와 프나틱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의 부고에 깊은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이어나이드 부고를 알린 X (자료출처: 롤 e스포츠 공식 X)
▲ 사이어나이드 부고를 알린 X (자료출처: 롤 e스포츠 공식 X)

과거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첫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직 프로게이머가 유명을 달리했다.

유럽 게임단 프나틱(Fnatic)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전 선수 라우리 하포넨(Lauri Happonen)의 부고를 발표했다. 현역 시절 사이어나이드(Cyanide)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고인은 지난 7월경 31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측은 애도를 표하며 "그는 불과 16세에 롤드컵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라는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정글러였던 사이어나이드는 2011년 데뷔 직후 프나틱에 입단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입단 첫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 시즌 1에 출전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그가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은 이후 공식 데뷔 연령 제한이 만 17세 이상으로 바뀌며 불멸로 남았다.

이후에도 사이어나이드는 여러 무대를 누비며 활발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2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에 출전했으며, 당시 유럽 리그였던 LCS에서도 활약하다 2014년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라이엇게임즈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공식 X를 통해 "부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라며, "사이어나이드는 여전히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린 역대 최연소 선수로 남아 있고,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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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출시일
2009. 10. 27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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