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2016)

  • 이용등급
  • 18세
  • 출시년도
  • 2016. 05. 13

게임소개
‘둠’은 존 카멕이 개발한 FPS 타이틀 ‘둠’ 시리즈의 신작으로, 다시 한번 원작 특유의 고어함을 살린 게 특징이다. 이번 리부트 작품은 특히 기존에 보여줬던 괴물이나, 무기에 대한 설정을 차세대 그래픽으로 그대로 구현해냈다. 여기에 적의 목을 꺾거나, 다리를 접어버리는 등 강렬한 맨손 액션도 선보인다
뉴스
  • FPS 선구자로 손꼽히는 둠은 다른 영역에서도 유명하다. 게임기나 PC가 아닌 각종 기기에 이식해 플레이하는 것이다. 그 시도는 잔디깎이 기계, 스마트 칫솔 등을 넘어 MS 워드, 메모장과 같은 프로그램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콘셉트를 십분 살려 게임이 담긴 박스에서도 둠을 플레이할 수 있는 이색적인 한정판이 예약판매를 예고했다
    2025.04.15 18:03
  • 리부트 된 게임 ‘둠(2016)’의 인기에 힘 입어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영화 ‘둠: 어나힐레이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은 물론 원작 개발사 역시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둠: 어나힐레이션’을 제작 중인 유니버셜 1440은 지난 9일 첫 스틸컷을 공개한 데 이어 11일 유튜브를 통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과 마찬가지로 둠가이 대신 여성병사들이 등장하며, 좀비와 같이 변한 연구원들과 싸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19.03.12 17:32
  • 게임 '둠'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둠' 영화의 첫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둠'의 새로운 영화인 '둠: 어나힐레이션'을 제작 중인 유니버셜1440은 9일 영화의 스틸컷 세 장을 공개했다. '둠: 어나힐레이션'은 '둠3'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다. UAC의 해병들이 화성 기지에 등장한 악마들을 퇴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19.03.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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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 1993년 발매된 이드 소프트웨어의 ‘둠’은 FPS 역사에 그야말로 한 획을 그은 명작 중 하나다. 당시 게임은 ‘울펜슈타인 3D’와 함께 FPS 플레이의 기본 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3D 그래픽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고, 네트워크 대전까지 지원해 ‘멀티플레이’의 대중화까지 이끌었다. 실제로 ‘데스매치’처럼 게이머들이 흔히 사용한 FPS 용어들도 초기 ‘둠’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2016.05.18 20:18
  • ‘둠’ 시리즈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전 FPS 전설’이라 회자된다. 재장전 없이 적을 쓸어버리는 과격하고 화끈한 플레이와 기괴한 악마를 자신만의 훌륭한 ‘대화수단’으로 찢어버리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활약은 많은 게이머를 매료시켰다. 실제로 넘버링 타이틀이 3편까지 발매된 것은 물론, 영화, 코믹스, 보드게임 등 다방면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2016.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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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둠’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격한 전투다. 그렇기에 실제로 ‘둠’은 초기에 의도적으로 스토리를 배제한 것으로 유명했다. ‘둠’으로 일약 스타 개발자가 된 존 코멕이 한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르노에서의 스토리와 같다”라는 말은 게임 개발업계에서 명언이 됐다. 그런데 단순히 괴물을 쏴 물리치는 게임인줄 알았던 ‘둠’도 실은 나름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있다
    2017.07.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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