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일, 닌텐도 스위치용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2018년 3월 PS4로 발매된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옮긴 게임으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ony가 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화 성우진을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사람과 용,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주인공 ‘유마’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2014년 12월 발매된 PS3용 RPG ‘샤이닝 레조넌스’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람과 용,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소년 ‘유마’의 이야기를 풀H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 나온 150종 이상의 DLC를 수록했고, 새로운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가 추가로 수록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2일, PS4 타이틀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샤이닝 레조넌스’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게임이다. 게임은 사람과 용, 두 가지 모습을 가진 소년 유마를 주인공으로, 손실된 용의 힘을 둘러싼 전투를 그렸다

2018년 3월 29일에는 ‘샤이닝 레조넌스’를 PS4로 옮긴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Tony’ 의 미려한 일러스트로 가득한 한정판 발매가 확정됐다. 2014년처럼 피규어가 담긴 것은 아니지만, 그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특전으로 가득하다. 이번에도 ‘갓 Tony’를 외치게 만들 한정판 구성품을 살펴보자

게임업계에는 ‘Tony의 저주’라고 불리우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Tony가 맡은 게임은 꼭 게임성이 못 받쳐주거나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해 ‘B급’ 게임 취급을 당한다는 징크스를 뜻합니다. 과연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어떨까요? 뭐, 이 글은 게임 리뷰가 아닌 피규어 리뷰이므로 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기로 하고, Tony의 손에서 태어난 ‘샤이닝 레조넌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