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언타이틀드 구스 게임'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한 마을에 한 마리 거위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거위가 돼 큰 소리로 울부 짖으며 사람들을 괴롭혀야 한다. 주둥이에 물병을 물고 괴기스런 소리를 내 사람의 청각을 고통스럽게 하거나 라디오, 비누, 하모니카 등 인간들의 물건을 강탈하거나, 농장이나 가구를 부수는 등 괴롭히는 방법도 매우 창의적이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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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그래픽에 엽기적인 플레이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름없는 거위 게임'이 스팀 출시와 함께 2인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를 추가했다. 작년 9월 출시된 이름없는 거위 게임에는 거위 특유의 울음소리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겁을 주는 성가신 거위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천방지축 거위가 되어 마을주민들의 물건을 망가뜨리고, 빼앗는 등 온갖 말썽을 피우는 독특함으로 주목받았다2020.09.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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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2019년 최고의 게임 '이름없는 거위 게임'에 2인 멀티플레이가 추가된다. 한 마리만으로도 감당키 어려웠던 거위가 두 마리가 되는 셈인데, 두 번째 거위는 외형과 울음소리도 살짝 다르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름없는 거위 게임 개발사 하우스 하우스는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에 22초짜리 짤막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거위 두 마리가 등장해 서로 경쟁하듯 울며 사람들의 귀를 괴롭게 한다2020.09.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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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시돼 엽기 시뮬레이터의 정점을 찍은 '이름없는 거위 게임(Untitled Goose Game)'이 오는 9월 23일, 2인 멀티플레이 협동 모드 도입과 함께 스팀에 진출한다. 협동 모드에서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2020.08.19 14:56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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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에 걸쳐 인간에게 간과 털을 약탈당했던 거위의 대반란을 그린 ‘언타이틀드 구즈 게임’이 지난 20일 출시됐다. 9월 초, ‘이름없는 거위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염소 시뮬레이터’ 못지 않은 기상천외함이 특징인 게임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개발사 유튜브 채널에 달린 댓글을 살펴보면 “’젤다의 전설’이 운이 없다. 이 게임과 같은 날 출시라니”라는 댓글이 25일 현재 추천 366개, 비추천 0개를 기록 중이다. 무려 ‘젤다의 전설’을 위협하는 작품이란 얘기다2019.09.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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