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 광고를 공개했다.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광고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필오프 광고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게임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게임콘텐츠 멀티부스팅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는 사업이다. 콘텐츠 고도화, 출시, 해외 진출까지 게임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며, 올해는 기업 피드백을 반영해 상용화 직전 단계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7일 게임 주요 정책을 분석한 'GSOK 정책연구' 제8호 보고서 '게임물 경품 규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미래 편'을 발간했다. GSOK 정책연구는 게임 정책연구기관으로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매 분기 발간하는 보고서다. 게임산업에 대한 정책연구를 공론화함으로써 산·학·관·민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게임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연속성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달토끼 키우기'에 인기 MOBA게임 이터널 리턴의 '레니, 엘레나, 비앙카'가 출시된다. 에이블게임즈는 7일, 달토끼 키우기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이터널 리턴’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달토끼 키우기는 주인공 린이 달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빼앗긴 빛을 찾아 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한국 전래동화 기반 방치형 RPG다

꾸미기와 캐주얼 퍼즐을 결합한 신작 '파우팝 매치'의 퍼블리셔가 컴투스홀딩스로 확정됐다. 컴투스홀딩스는 7일, 투바이트의 펜타피크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우팝 매치’는 스테이셀러로 손꼽히는 퍼즐 장르 신작이다. 파우팝 매치는 주인공 '엘라'가 동물들을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는 여정을 담았다

라이엇게임즈가 최근 세상을 떠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슈세이’ 마치에이 라투시니아크를 애도하며, 그를 상징하는 스킨을 무료 배포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 공식 X를 통해 슈세이를 위한 추도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리는 시즌 1 월드 챔피언이자 MVP, 그리고 사랑받는 선수인 ‘슈세이’ 선수를 기억한다”라며, “그를 기리기 위해 ‘슈세이 포에버’ 칭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김문수 후보가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T1은 지난 6일, 공식 X를 통해 “페이커 선수는 어떠한 정치적 입장, 정당, 혹은 정치 캠페인과 무관하다”는 의견을 밝히며, “이와 관련된 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다. 이번 문제는 지난 5일 김문수 국민의 힘 후보의 게시물로 인해 촉발됐다

2023년 12월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한 GTA 6가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The Pointer Sisters의 음악 'Hot Together'를 배경으로 시작되며, 플로리다를 모티브로 한 바이스 시티의 화려한 겉면과 어두운 뒷면을 동시에 보여준다.

카카오게임즈가 7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1% 감소한 약 1,22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24억 원, 33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한 신작 출시 공백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될 예정인 '엘든 링 타니쉬드 에디션'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6일, 도쿄 치요다구에서 스페셜 이벤트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이벤트 스프링 2025 인 도쿄'를 통해 엘든 링 신규 콘텐츠와 엘든 링 밤의 수호자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시연회 외에도 역대 타이틀 트레일러의 상영과 아트워크 및 콘셉트 아트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선착순 무료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