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지몬 스토리’ 최신작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를 발표했다. 게임은 연내 PC, Xbox 시리즈 X/S, PS5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세계 붕괴의 비밀을 추적하면서 인간 세계와 이세계를 넘나들며 모험하고 다양한 디지몬을 수집, 육성하는 게임이다. ”시공”과 ”세계”를 넘어, 인간과 디지몬의 유대를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 4개 클래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4개 클래스를 경험하고 모든 전투 스타일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버서커는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로, 강력한 일격과 반격 기술을 사용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SF를 더한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이 출시됐다. 유조이게임즈는 14일,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조넌스 서브컬처에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으로,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레조넌스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다

아직 2025년 상반기가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스팀이 올 하반기 할인 축제 일정을 공개했다. 스팀 뉴스 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총 11번의 주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 중 게임 할인이 주를 이루는 할인 축제는 계절 할인을 포함해 10번 열리며, 다양한 출시 예정작을 체험할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1번 개최된다

엠게임은 14일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4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 상승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2분기 일시적인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39.8%, 29.8% 하락했다. 2024년 4분기는 매출 263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1% 상승했지만 신작 마케팅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57.6% 하락했다

펀캣게임즈가 14일,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도쿄 구울: 어웨이크닝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도쿄 구울: 어웨이크닝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 구울’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RPG다. 도쿄 구울 애니메이션이 10주년과 함께 출시되는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성우진, 명장면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재현했다

최근 출시작들이 모두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유비소프트의 매출이 큰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CEO 이브 기예모는 출시 예정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높은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는 14일 2024-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매출 예약액은 3억 18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했다. 해당 분기를 제외한 2024년도 9개월간의 순매출 예약액은 전년 대비 34.8% 감소한 9억 4,4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사이의 법정공방이 1차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1심 결과는 넥슨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로, 넥슨이 요구한 영업비밀 침해 손해배상금 85억 원이 그대로 인용됐죠. 다만 핵심 쟁점 중 하나였던 저작권 문제는 기각됐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언메이스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넥슨은 상급 법원을 통해 재차 법리적 판단을 받아볼 예정임을 밝혔죠

오버워치 2가 많은 패치안을 공개한 가운데, 사라졌던 전리품 상자가 한층 유저 친화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 해외 오버워치 스트리머 스파일로는 지난 13일, 오버워치 2 개발자 개빈 윈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인터뷰에는 오버워치 2 패치안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으며, 돌아오는 전리품 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용과 같이 8 외전 파이리츠 인 하와이(이하 용과 같이 외전 8)’을 미리 해볼 수 있는 체험판이 14일 출시됐다. 본편과는 다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고 있다. 용과 같이 8 외전은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본편에서 반년이 지난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외딴섬에 떠밀려오면서 시작된다. 마지마는 이름조차 잊어버려 기억을 찾기 위해 목숨을 구해준 소년과 바다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