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젠레스 존 제로가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호요버스는 19일, 젠레스 존 제로 1.4 버전 ‘쏟아지는 별의 폭풍’ 업데이트를 기념해 앱스토어와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서 겨울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젠레스 존 제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시연존, COFF CAFE 등 특별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일루미닛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와 동시접속자 수 모두 크게 상승했던 헬다이버즈 2가 킬존 2와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하지만 스킨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제기되던 와중, 이에 관련한 에로우헤드 CEO의 발언이 문제로 지적되며 여론이 비판조로 돌아섰다. 컬래버레이션에는 킬존 테마 방어구 세트, 돌격소총, 배너, 망토, 플레이어 타이틀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에 제작 시스템 개편, 지형 및 지역 확장 등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개발사 인디스톤은 18일 빌드 42 베타(불안정)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더 넓어진 지역, 건물 높이 확장, 야생동물, 대장장이 기술 추가, 퍼포먼스와 UI 개선 등 여러 요소가 추가됐고, 버그 개선 및 편의성 개편도 이뤄졌다. 우선 제작 시스템이 크게 변화했다. 이번 빌드 42는 문명이 파괴되고 현대 기술이 없어진 상황을 배경으로 삼는다

엠게임은 19일 ‘귀혼M’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신규 강령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70레벨로 제한되어 있던 최고 레벨이 120레벨까지 상향된다. 90레벨부터 110레벨까지의 장비가 새롭게 추가되고, 만렙 보조 무기가 오픈 된다. 전직과 신규 무공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맵 ‘생사의 탑’, ‘북부산악지대’가 열린다

그라비티가 19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애니메이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베이스 레벨이 30 이상이면 리제로 아이콘을 통해 이벤트에 입장할 수 있다. 먼저 리플레이 챌린지에서는 카드 조합으로 능력치를 올린 후 몬스터를 처치해 높은 층수를 달성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1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신규 모드 업앤다운(UP&DOWN) 업데이트를 한다. 게임 내 모드 연구소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블록을 밟으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캐릭터 특성과 카트바디 스킬이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주행에서 벗어난 코스 공략이 요구된다. 업과 다운 타입별로 초보, 중수, 고수 난이도로 나눠진 신규 트랙 총 6종을 출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0일 게임이용자 연구 보고서인 '2023 게임이용자 패널연구'와 '2024 게임이용자 임상의학 코호트 연구'를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하는 두 보고서는 2019년 세계보건기구의 게임행동장애 질병 코드 등록 문제와 관련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패널연구는 게임이용자들의 게임행동유형과 교육, 경제, 사회, 심리 등 다양한 요인 간의 관계를 장기간 추적 조사했다

넥슨은 19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보스 챌린지 '강림:로터스'를 업데이트했다. 보스 챌린지는 던파 모바일 주요 몬스터가 등장하는 챌린지 던전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강화해 전반적인 난도를 높였다. 시즌 단위로 운영되며, 이번 시즌에서는 '긴발의 로터스'가 등장하는 '강림:로터스'를 선보인다

넥슨은 19일 메이플스토리에 헥사 스킬 3차∙4차 마스터리 코어를 포함한 겨울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마스터리 코어는 활성화 시 새로운 스킬이 추가된다. 아울러 기존 스킬 시스템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기존 스킬 역할을 확대 및 변경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헥사 스킬 중 하나인 마스터리 코어가 완성된 만큼 더 강력하고 화려해진 스킬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4 넷마블&코웨이 나눔 데이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데이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넷마블컴퍼니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행사 참여 범위를 확장하고 내용을 다양화했다. 기존에 하던 바자회 대신 지역 상생을 고려해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상품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