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동료 '아이돌 하 유라'를 추가했다. 아이돌 하 유라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고 싶은 아이돌 출신 선별인원으로, 라헬과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다. 또, 하 가문 출신이지만 특유의 검은 머리와 붉은 눈을 갖고 있지 않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속 하 유라는 광역 에너지 회복 차단, 아군 사망 방지 패시브 등 서포터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네오플은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디딤씨앗통장 지원 사업을 3년 연장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가입 아동이 매월 5만원 이내를 저축하면 국가가 저축액의 두 배를 지원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나이언틱이 8일, 포켓몬 GO에 AR포토 기능 ‘GO스냅샷’을 추가하고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GO스냅샷은 나이언틱의 AR 기술력을 활용한 포켓몬 GO의 신규 기능이다. 플레이어는 AR포토 기능을 통해 포켓몬들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는 한 번에 최대 3마리의 포켓몬을 촬영할 수 있으며, 원하는 포켓몬이나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될 조합을 제안하는 ‘그룹 세트’도 선택할 수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오는 6월 9일까지 네 번째 특별전 'e스포츠 원 클럽 플레이어'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오직 한 클럽 소속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보내며 팀과 팬들에게 헌신과 업적을 인정받은 선수들을 조명한다. 원 클럽 플레이어 선수들의 트로피,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당시 자료, 팀 굿즈, 유니폼, 개인 기념품 등이 전시된다

크래프톤이 8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6,659억 원, 영업이익 3,105억 원, 당기순이익 3,48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성장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웹젠이 8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웹젠 2024년 1분기 매출은 6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 전 분기 대비 13.0%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179억 원,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6%, 62.7%, 전 분기 대비 1.5% 하락, 0.6% 상승했다. 이번 분기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은 지난 10월 출시된 ‘뮤 모나크’의 매출이다

펄어비스는 8일, 검은사막에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그 모습이 공개된 바 있으며, 목걸이, 귀걸이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보레카 반지 업데이트와 함께 반지의 주요 획득처이자 신규 콘텐츠인 '에레테아의 시련'도 선보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인 호패는 지난 7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e스포츠 산업 디지털 혁신 및 블록체인 분산 신원증명 기술을 활용한 e스포츠 생태계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산 신원증명 기술은 블록체인 기술로 이용자 스스로 본인의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신원관리 체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디지털 자격증 등에 응용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대한민국 MMORPG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었다. 비록 후반부로 가면서 변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지만, 대한민국 게임 역사상 가장 인상깊은 튜토리얼부터 캐릭터, 액션, 경공 등을 다수 선보였다. 2012년 출시 당시에는 피파 온라인 2와 아이온,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을 끌어내리고 3달 넘게 게임메카 인기순위 1위를 독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던 블소는 차츰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넷마블은 8일, 자사 액션 게임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첫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나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