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요지부동’ 특히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일부 게임이 서로 자리를 바꾼 것 외에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그렇다고 도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아무리 순위가 견고하고, 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어렵더라도 살아남고 싶다면 계속 문을 두드려야 하는 것이 시장에 진입하는 신작의 숙명이다

넷마블게임즈는 20일 오후 3시부터 PC온라인 신작 ‘엘로아’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엘로아’는 정통 판타지 배경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변신 가능한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시스템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더불어 직관적인 조작으로 쉬운 전투가 가능하며, 3가지 클래스로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액션을 맛볼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과 극대화된 액션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MMORPG로 ▲태세변환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화려한 액션 ▲빠르고 쉬운 레벨업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준비 중인 온라인 신작 중 하나가 이번 주에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을 앞세운 MORPG ‘엘로아’가 그 주인공이죠. 여기에 넥슨의 간판 타이틀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 2’와 ‘샷 온라인’을 만든 온네트의 온라인 골프게임 신작 ‘위닝펏’이 이번 주에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엘로아’는 지난 2010년 개발을 시작해 5년간 수정과 보완을 거친 MMORPG다. 그리고 2015년 1월 20일, 넷마블과 엔픽소프트는 드디어 정식으로 '엘로아'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결전의 날은 정해졌으니, 이제 증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유독 쟁쟁한 작품들이 많은 올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한들, 적절한 마케팅을 동반하지 않으면 열심히 준비했던 작품도 묻혀버린다. ‘엘로아’는 온라인게임 정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넷마블이 2015년 상반기 온라인게임 2종을 출시하며, 모바일게임 선두기업에 이어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저변 확대를 노린다. 넷마블은 사업을 시작한 2001년부터 다수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을 시도해왔지만, 대부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셔왔다. ‘서든어택’을 넥슨에 내준 후 이렇다 하게 부각된 온라인게임도 없다. 이후 사업에 난항을 겪어오다 지난 2013년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를 성공시키면서 대표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우뚝 섰지만, PC온라인게임은 넷마블에게 있어 여전히 아픈 부분으로 남았다

엔픽소프트는 SGAME과 '엘로아'에 대한 베트남 수출 계약을 '지스타 2014' 행사장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GAME은 2009년 설립된 베트남 퍼블리싱 업체로 다수의 웹게임과 더불어 '신선도'를 비롯한 '테일즈런너' 등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은 오는 29일까지 PC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콘셉과 강렬한 액션,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MMORPG다. 이번 테스트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고,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신청을 한 만 12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 파이널테스트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을 기반으로 3가지로 바뀌는 태세 변환 액션,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영웅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는 ‘엘리트로드’를 비롯해 3가지 클래스로 변화하는 ‘태세변환 시스템’, 나만의 펫을 소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펫 시스템’,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피의 격전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지원된다

핵앤슬래쉬 액션은 이제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더불어 ‘마비노기 영웅전’과 ‘크리티카’ 등으로 대표되던 3D 액션 MORPG의 전성기를 지나 최근에는 핵앤슬래쉬 액션을 강조한 MMORPG들이 대세로 떠올랐다. ‘던전앤스트라이커’와 ‘데빌리언'까지. 에 공개된 ‘로스트아크’도 논타게팅 핵앤슬래쉬 액션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