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정규 시즌 1위 SK텔레콤 T1과 플레이오프를 거치며 올라온 진에어 그린윙스가 14일,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결승전이 14일 열린다. 이번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을 손에 넣는다. 두 팀은 이번 1라운드 결승전의 선봉으로 조중혁와 김도욱을 내세웠다

kt롤스터는 스타테일 출신 저그 이승현을 영입했다. 이승현은 지난 2012년 스타테일의 전신인 ZeNEX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2 HOT6 GSL 시즌4에서 첫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 때, '스타 1' 시절 이영호가 세웠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후에도 굵직한 프리미어 개인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10일,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진에어 그린윙스는 오는 14일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대결하게 되었다. 10일 진행된 1R 플레이오프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한 이병렬이 변영봉과 정우용을 상대로 하루 2승을 거뒀다

스포TV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8강 1일차 경기를 12일 생중계한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8강 1, 2 경기는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먼저 최연소 로열로더 조성주가 이동녕과 8강 첫 경기를 치른다

ST-Yoe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스타 2 프로리그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가 오는 9일 열린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는 ST-Yoe와 진에어 그린윙스가 출전한다. 양 팀간 상대 전적은 1:0이다. 1R 4주차에서 ST-Yoe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7주차가 마무리됐다.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가 있는 상황에서 1라운드 포스트시즌의 남은 2자리를 놓고 ST-Yoe, 진에어 그린윙스, KT 롤스터가 경쟁한 끝에 ST-Yoe와 진에어가 합류했다. 1라운드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과 다르게 승자 연전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스포TV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16강 D조 경기를 2월 5일 생중계한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D조 경기는 이번 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D조에는 전태양, 박령우, 조중혁, 조성주가 속해 있다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은 소속 선수로 활동했던 정경두가 1월 31일자로 은퇴한다고 밝혔다.2009년 SK텔레콤 T1에 드래프트로 입단한 정경두는 T1이 명문팀이 되는데 숨은 조력자로 일조하며 6년 동안 성실함과 게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2014년부터 진로를 고민해 온 정경두는 군입대 전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은퇴를 결심했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6주차가 마무리됐다. 전통강호 SK텔레콤 T1은 삼성 갤럭시 칸을 꺾으며 1위를 확정, 1라운드 결승에 직행했다. 더불어 비록 2연패 중이긴 하나 라운드 초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던 CJ 엔투스도 1R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TV 게임즈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16강 C조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C조 경기는 29일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C조에서는 백동준과 고병재, 이병렬과 김명식이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