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줄’ 집중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줄’은 단검과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저주와 강령술을 사용해 적들을 강하게 압박하는 근접 전문가다.‘줄’은 액션RPG ‘디아블로 2’에 등장했던 영웅으로, 시체를 일으키고 저주를 뿌리는 강력한 강령술사다

전문 코스프레 팀 RZ COS는 15일, 블리자드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실바나스’ 코스프레를 공개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언데드 세력인 ‘포세이큰’을 이끄는 지도자로, 생전에는 하이엘프 순찰대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이번 코스프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스킨으로 등장하는 ‘순찰대 사령관’ 버전으로, RZ COS 멤버인 ‘레브’이 맡았다

블리자드가 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리밍’를 소개했다. ‘리밍’은 ‘디아블로 3’ 세계관에서 출전한 ‘이샤리 성소’ 출신의 천재 마법사다. 실제로 특유의 반항기 있는 태도와 지나칠 정도의 자신감으로 무장한 그녀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디아블로 3'에서 선보였던 강력한 비전마법도 이번 ‘히어로즈’에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국내 프로게임단 TEAM MVP는 1일, 2016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MVP 블랙 스폰서로 기가바이트를 선정했다. 올해 4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가바이트는 게이밍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작사로 그간 e스포츠 팀 및 대형 이벤트를 후원해왔다. MVP 블랙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강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설맞이 이벤트 퀘스트 및 보상, 스킨과 탈것 등을 선보이는 ‘달의 축제’를 시작할 예정이다.설맞이 ‘달의 축제’는 오는 2월 4일부터 3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동안에는 원숭이 해를 기념하는 특별 손님 ‘원숭이 장로’가 등장하며, 유저들은 게임 시작 전 일정 확률로 원숭이 장로를 잡는 특별 이벤트 퀘스트를 부여 받게 된다

OGN은 25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을 개막한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 1은 2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진행된다. 결승을 포함해 총 16회차 경기가 열리며,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된다. 결승전은 오는 3월 20일 펼쳐질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게임에서 활약한 용사들이 모이는 ‘시공의 폭풍’에 새로운 영웅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바로 ‘디아블로’ 세계관의 마법사 ‘리밍’과 강령술사 ‘줄’이 그 주인공이다. 블리자드는 21일, 자사의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차기 영웅으로 ‘디아블로’ 세계관의 마법사 ‘리밍’과 강령술사 ‘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국제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지로 한국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올해부터는 연간 한 번만 치러지던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이 3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되며, 봄, 여름, 가을에 각각 한 시즌씩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그레이메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겐 그레이메인’은 늑대인간의 저주로 고통받는 국가 ‘길니아스’의 왕이다. 저주를 통해 늑대와 인간으로 형상을 바꾸는 ‘그레이메인’은, 필요에 따라 원거리전과 근거리전을 오가는 다재다능한 암살자 영웅으로 시공의 폭풍에 합류한다

게임채널 OGN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을 론칭한다. 지난 2015년 론칭 이후 해운대 개막전을 비롯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하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시험한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기세를 이어나간다. 총 상금 지난 시즌보다 두 배 늘어난 2억원 규모이며, 12월 29일부터 예선 접수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