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16일, 80년대 액션스타 ‘돌프 룬드그렌’이 출연한 ‘월드 오브 탱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2분 가량 진행되는 영상은 ‘진짜 남자가 원하는 것’으로, 취미를 찾아 헤매는 ‘돌프 룬드그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았다. 그는 제빵, 디제잉, 명상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마침내 '월드 오브 탱크'을 만나 빠져들게 된다

워게이밍은 오는 3월 13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한국과 아시아 서버 통합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통합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저들은 아시아 전 지역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기존과 동일한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를 위해 13일부터 한국 서버의 서비스는 중단되며 서버 점검을 통해 아시아 서버와의 통합이 진행되면 아시아 서버 클라이언트를 새로 설치할 필요 없이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바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10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콘솔판 출시 3주년을 맞아 새로운 체코 연구소를 선보이고 모든 유저에게 특별 전차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1외 이상 게임에 로그인하여 전투를 치른 유저 전원에게 강력한 고폭탄을 발사하며 기동성까지 겸비한 소련 3단계 경전차 ‘Raseiniai BT-7A’가 지급된다

워게이밍은 앞서 6일,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월드 오브 탱크’ 광고를 집행했다. NFL ‘슈퍼볼’은 북미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생중계 도중 집행되는 광고는 자연스레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의 시간당 광고비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홍보 영상을 게재한 것

워게이밍은 오는 13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을 가리는 워게이밍넷 리그 APAC 시즌2 2016-2017을 개최한다. 시즌2 골드 시리즈에는 지난 시즌1에서 최고의 실력을 증명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개 팀이 출전해 총 32만5천 달러 규모의 상금을 두고 경쟁한다. 각 팀은 먼저 3차례에 걸쳐 모든 상대팀과 맞붙는 풀리그를 치른다

워게이밍은 오는 3~4월 경,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를 아시아 서버로 통합한다. 이번 서버 통합은 국내 유저에게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매치메이킹은 물론, 동시에 아시아 각국과 함께 하는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결정됐다. 향후 국내 ‘월드 오브 탱크’ 유저는 아시아 서버로 계정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한 한국어 서비스도 물론 제공된다

워게이밍은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ESL 시드니 스튜디오에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을 가리는 워게이밍넷 리그 APAC 시즌1 2016-2017 파이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팀이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과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의 명예를 두고 격돌한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 준우승팀에게는 2만5천 달러,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1만2천500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승팀과 준우승 팀은 오는 11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챌린저 럼블’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오는 22일,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을 가리는 ‘워게이밍넷 리그 APAC 시즌1 파이널 2016-17에 진출할 4개 팀이 확정됐다. 가장 먼저 중국 EL Gaming과 한국 MeltDown이 골드 시리즈 1, 2위로 파이널에 안착했고 뒤이어 플레이오프를 통해 일본의 B-Gaming과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된 Team Efficiency가 마지막 남은 두 장의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

워게이밍은 13일,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9.16 업데이트를 통해 스웨덴 전차를 최초로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스웨덴 전차는 6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Strv m/42-57 Alt A.2’로 프랑스 ‘AMX-13’ 경전차 계열의 요동 포탑과 클립식 주포를 장착해 강력한 공격력과 신속한 재장전 속도, 뛰어난 관통력을 자랑한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19종 이상의 스웨덴 전차가 차례로 추가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은 23일, 전차 실전배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특별한 모드를 추가했다. 올해는 역사상 최초로 전차가 실전 배치된 지 딱 100년이 되는 해다. 기념비적인 첫 실전 전차는 영국의 ‘Mark 1’으로, 워게이밍은 이를 기리기 위해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과 협력하여 트라팔가 광장에 실물 크기의 복제품을 전시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