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0월 13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신규 레이드 던전과 전장을 추가했다. 5명에서 8명까지 파티를 이뤄 입장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은 수동 전투가 유리한 곳으로 본연의 필살기와 패턴 공격으로 무장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공략하면 강화상자, 일반~전설 장비 상자, 루비,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이 9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AxE'는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출시 사흘 차인 지난 17일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가 출시 초반부터 양대 오픈마켓 매출순위 1, 2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자, 개발사인 넥슨레드 모회사 넥슨지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넥슨지티는 14일, 1만 4,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52주 신고가로, 넥슨지티 주가가 14,0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슈퍼판타지워' 출시 효과를 누렸던 2015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넥슨은 9월 14일,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AxE'는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두 진영의 대립과 경쟁을 다뤘다. 분쟁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드 PK와 분쟁전, 타 진영 유저를 상대로 5 대 5 승부를 겨루는 '콜로세움' 등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AxE'가 출시 초반부터 양대 오픈마켓 게임 매출 순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애플애서는 사전 오픈 단계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구글은 정식 출시에 맞춰 2위에 등극했다. ‘리니지’ 형제의 견고한 벽을 뚫고 최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넥슨은 9월 12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신작 'AxE'를 사전 오픈했다. 게임은 9월 14일에 정식 출시되며 12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오픈을 통해 콘텐츠를 미리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오픈 기간 동안 달성한 성장, 장비, 퀘스트 등 캐릭터 정보와 결제 정보는 게임이 출시되는 14일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넥슨은 25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AxE’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64명의 ‘체코 필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프라하 시민광장에서 게릴라콘서트 형태의 공연을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프라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올해 상반기에 넥슨의 모바일 접근법은 경쟁사인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와는 달랐다. 시장 대세와는 거리가 있는 신작을 연이어 출시한 것이다. 과금도 없는 완전 무료 게임 ‘로드러너 원’, 유료 퍼즐 게임 ‘애프터 디 엔드’, 턴제와 실시간 전투를 결합한 색다른 전투 방식으로 승부를 걸었던 ‘탱고파이브’ 등이 대표작이다

현재 국내 모바일 시장은 '리니지' 형제가 독점 중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매출 1, 2위를 독점하며 맹휘를 떨치고 있다. '리니지' IP가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이 와중, 남다른 무기로 무장한 새로운 MMORPG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넥슨이 준비 중인 완전한 신작 'AxE'가 그 주인공이다

넥슨은 오는 17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앞서 넥슨은 8일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하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AxE(액스)'는 오픈 필드를 기반으로 한 풀 3D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