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는 21일,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AxE'는 넥슨 일본법인이 '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지난 16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 현지 유저들의 니즈에 걸맞은 컨텐츠 업데이트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지티는 오는 21일,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AxE(액스)'를 일본에 정식 출시한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 9월 12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대상으로 'AxE' 일본 출시 시전예약을 진행했다. 참가자는 9일 기준 80만 명을 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넥슨은 21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서버 '프란디아'를 추가하고,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를 도입했다. 또 신규 분쟁전 콘텐츠 '칸의 성전'을 공개하고, '칸의 성전'에서 승리한 진영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던전 '불의 던전'을 추가했다

넥슨은 13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 1주년 업데이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1주년을 맞이한 '액스'가 1주년을 맞이한 연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한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1주년을 목전에 두고 연인과 다툰 남자 주인공이 여자친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넥슨은 1월 26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눈보라 여왕의 역습'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스 몬스터 '눈보라 여왕'이 등장하는 신규 10지역 '창백한 설원'을 추가했다. 동시에 9지역 '타락의 계곡' 난도를 하향 조정했다

모바일 MMORPG '액스(AxE)' 개발사, 넥슨레드가 엔도어즈를 인수한다. 엔도어즈는 온라인게임 '군주 온라인', '아틀란티카' 등을 바탕으로 성장한 개발사다. 2014년에는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을 출시하며 개발력을 입증했다. 넥슨레드는 넥슨이 보유한 엔도어즈 지분 100%를 65억 8천만원에 인수한다

넥슨은 12월 27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AxE'는 9월 14일 출시 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와 함께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다.

넥슨은 12월 4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진격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레이드 보스 '분노의 거인 아펠', '파멸의 거인 플레톤', '거신 카타스' 3종을 추가하고, 토벌한 레이드 보스에 따라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칭호를 제공한다

넥슨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신규 서버를 열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먼저 신규 서버 '바르자크'가 열리고, 아홉 번째 필드 '타락의 계곡'을 공개한다. '타락의 계곡'에서는 새로운 퀘스트와 신규 필드 보스 '타락의 정령'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규 거점전 추가 및 신규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10월 26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에 '길드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진행되는 '길드전'은 '길드전 전투지역' 내 거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길드가 승리한다. 길드전 승패와 시즌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