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과 ‘다크소울’을 섞어 2D 도트 그래픽 게임을 만든다면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까? 이런 해답이 되는 게임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27일 출시된 횡스크롤 액션게임 ‘미노리아’다. 중세 마녀 사냥을 소재로 만들어진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여주인공이 펼치는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미노리아’는 캐나다, 브라질, 네덜란드 국적 개발자 3인이 모여 의기투합한 소규모 개발팀 밤서비스가 만들었다
2019.08.2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