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 해 출시된 기대작들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2022년으로 연기된 게임들은 공통적으로 ‘그렇게 되느니 연기하는 게 낫다.’라는 평을 많이들 들었죠. 하지만 좋은 완성도를 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길어지는 기다림에 방황하는 게이머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1월에는 그 허전함을 채워주려는 듯 신작과 구작이 조화롭게 등장합니다. 자동사냥과 확률형 BM없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던 언디셈버가 1월 13일 모습을 드러냅니다. 핵앤슬래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행보를 선택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이죠

라인게임즈가 13일,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자사 기대작 언디셈버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진행됐던 테스트에 대한 피드백과 정식 출시일, 서비스 계획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는 자리였다. 언디셈버는 2022년 1월 13일 정식 출시되며, 모바일 및 PC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각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9일, 자사 신작 액션 RPG 언디셈버의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개발을 맡은 니즈게임즈 구인영 대표가 언디셈버의 핵심 콘텐츠 소개와 지난 테스트에서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 및 변경된 점을 설명하고, 출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는 7일, 자사 신작 타이틀 언디셈버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 플랫폼 플로어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로어는 모바일 및 PC 간 크로스플레이로 서비스되는 타이틀의 원활한 제공과 편리한 소통을 위해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게임 플랫폼으로, PC타이틀 실행이 가능한 클라이언트와 결제 시스템, 커뮤니티 기능과 외국어 지원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디아블로 2의 급부상은 몰려오는 적을 섬멸하며 각종 아이템을 파밍하는 핵앤슬래시에 대한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다만 국내에서는 PC온라인 신작 자체가 많지 않고, 핵앤슬래시 액션을 앞세운 국산 신작은 로스트아크에서 명맥이 끊기는 듯 했다

라인게임즈는 13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테스트를 시작했다.‘언디셈버’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테스트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전개되며, 사전 등록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도18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적극적으로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게임사를 고르라면 라인게임즈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오는 13일 테스트를 진행하는 '언디셈버' 또한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최근 출시 이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과 똑같은 핵앤슬래시 장르라는 점에서 국내 게임 팬들 사이에서 적잖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관심과는 별개로 이제 막 첫 테스트를 맞이하는 만큼 게임에 대한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는 않은 상황. 게임메카가 개발사인 니즈게임즈 구인영 대표를 만나 언디셈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라인게임즈 신작 핵앤슬래시 ‘언디셈버’가 28일부터 언박싱 테스트를 시작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언디셈버가 추구하는 클래스 구분 없는 성장 재미, 그리고 해당 게임이 추구하는 특유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