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지난 5월에 국제축구연맹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내년부터 시리즈 이름을 ‘EA 스포츠 FC’로 바꾼다고 밝혔다. 즉, 이번에 발표된 피파 23이 30년간 사용해온 ‘피파’라는 이름을 마지막으로 쓰는 타이틀이다. 게임적으로도 큰 전환을 앞둔 가운데, 표지모델에도 큰 변화를 줬다. 그 주인공은 프랑스 PSG 소속 공격수로 활약 중인 킬리안 음바페와 영국 첼시 FC 위민에서 스트라이커로 활동 중인 호주 출신 여성 선수 서맨사 커다
2022.07.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