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플랜더스의 개'의 네로와 아로아로 분한 레온과 애슐리가 까만색 파트라슈와 함께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세계명작극장 애니메이션 풍으로 그려져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던 영상은, 파트라슈의 등에서 촉수가 자라나며 반전된다. 이후 도망가는 레온과 애슐리를 괴생명체 파트라슈가 쫒고, 수상한 눈을 한 마을 사람들과 네로의 할아버지, 각종 크리쳐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간다

스팀 봄 세일로 인해 전세계 최고 판매 순위를 할인 중인 게임들이 채우고 있는 와중,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RE:4가 스팀 전세계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메이크 맛집'이라는 평가가 줄줄이 나오며 게이머들의 예약구매가 줄을 잇는 중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데모 버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데 이어, 17일에는 매체 리뷰들의 엠바고가 풀리면서 메타크리틱 평점 93점(PS5)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이 알려지며 게이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는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RE:4에 대해 해외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가 사전에 공개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바이오하자드 RE: 4에 대한 매체 평가가 공개되기 시작했다. PC, PS5, Xbox 시리즈 X 버전 모두 게임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0점 이상을 기록 중이며, PS5 버전은 ‘머스트 플레이’ 인증까지 획득했다. 아울러 오픈크리틱에서도 추천율 95%에, 평점 92점을 기록 중이다

출시를 2주 앞둔 공포 액션 게임 바이오하자드 RE:4의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원작의 세 번째 리메이크 작품으로, 주인공 레온이 유괴된 대통령의 영애 에슐리를 구출하는 임무를 받고 외딴 마을에 파견되어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캡콤 측에서 ‘체인소 데모’라 부르는 이번 체험판은 게임 초반부 20분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피아는 8일, 바이오하자드 RE:4 콘솔판 패키지 사전예약을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RE:4는 2005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4의 핵심을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그래픽 및 스토리로 재구성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전례 없는 생물 재해 '라쿤 사건' 발생 6년 후, 사건 생존자인 대통령 직속 요원 레온 S. 케네디가 되어 유괴된 대통령의 영애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편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리메이크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오는 24일 4편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4'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내 매체들과 바이오하자드 RE:4 개발을 맡은 히라바야시 요시아키 프로듀서와 안보 야스히로의 서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해석이 담긴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내년 3월 24일에 발매되는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현대에 맞춰 한층 발전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이를 토대로 원작보다 공포감이 극대화됐음을 알 수 있다. 캡콤은 21일 진행한 바이오하자드 쇼케이스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RE: 4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것으로, 세계정복을 목표로 한 종교단체 로스 일루미나도스에 납치된 애슐리와, 이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레온, 그 와중 불쑥 나타난 에이다가 동귀어진하는 스토리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