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8일, ‘승리의 여신: 니케’가 정식 출시 1.5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 기념 방송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니케는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끈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다가오는 1.5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와 개발진 단체 인터뷰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5주년 콘텐츠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실시된다

상장을 앞둔 시프트업이 전자공시를 통해 2023년 실적을 공개했다. 1일 발표된 시프트업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2023년 연간 매출은 1,685억 원, 영업익은 1,110억 원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5% 증가, 508% 증가한 수치다. 전체 수익 비중에서 자체 게임 매출은 약 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에 의한 감소로 예상된다

지난 6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 시프트업은 투자 시장에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데스티니 차일드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2년에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는 물론 일본, 북미 등에서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인 센서타워에 따르면, 니케는 1월 25일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 7억 달러를 달성했다

레벨 인피니트는 21일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와 TV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TV 애니메이션 리제로 캐릭터에 등장하는 ‘에밀리아’, ‘렘’, ‘람’ 총 3명이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한정 스토리에서는 갑작스럽게 낯선 세계인 방주로 오게 된 이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에밀리아, 렘, 람은 그동안 메이드 카페에서 일을 도와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5일, 승리의 여신: 니케에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과 신규 스토리가 추가됐다. 우선 SSR 신규 캐릭터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가 특수 모집에 합류했다.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는 메이드 카페에서 사고를 친 후 사죄의 의미로 임시 메이드가 된 프리바티의 모습을 담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일본 공식 X(트위터)는 지난 27일, 승리의 여신 1주년 축하를 기념해 니케 만화화 소식을 전했다. 니케 만화는 일본의 웹 만화 사이트 주간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되며, 오는 11월 말부터 연재를 시작한다. 주간 코로코로 코믹은 소학관의 만화 연재 플랫폼이다. 만화에서는 게임 속 이야기가 아닌 평화로운 모습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레벨 인피니트는 18일,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와 니어: 오토마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와 PC 버전을 오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어: 오토마타는 스퀘어 에닉스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로, 두 게임 모두 기계생명체의 침투로 지상을 잃은 인류가 지상을 탈환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여름 업데이트 ‘신비한 섬으로 떠나는 모험’ 콘셉트로 제작된 공식 굿즈로 꾸며진 컬래버 카페가 오는 23일 개최된다. 레벨 인피니트는 23일, 니케와 애니플러스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여름 컬래버 카페를 오는 29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6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 카페는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개최된다

지난 26일 들려온 니케 메이드 카페 소식은 많은 지휘관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가상의 음식 '퍼펙트'를 비롯, 니케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음료와 코코아, 소다, 에이드가 장식해주는 오므라이스까지 준비돼 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현장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어느 지휘관은 오픈일 자정부터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으니, 그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될 수밖에

레벨 인피니트는 15일,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에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사냥기를 다루는 만화로, 흥미진진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전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만화는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량 2,300만 권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공개된 TV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지역 TOP 10에 진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