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정식 ‘페르소나5’ IP 활용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5: 더 팬텀 X’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P5X는 SEGA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와 ATLUS가 협업하여 만든 작품이다. 원작 페르소나 5의 세계관 설정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퍼펙트월드 게임즈와 아틀러스가 협업하여 개발한 페르소나 5: 더 팬텀X(P5X)가 원작 '페르소나 5'와 컬래버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P5X 프리뷰 스페셜 공식방송에는 4월 18일 한국 정식 출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런칭 첫 업데이트 버전으로 원작 페르소나5와의 컬래버 이벤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퍼펙트 월드 게임와 아틀러스가 협업하여 세가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한 모바일 RPG 페르소나5: 더 팬텀X의 국내 출시일이 4월 18일로 확정되었다. P5X는 페르소나5와 동일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원작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재현하는 동시에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된다. 유저들은 아틀러스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디자인한 주인공 ‘원더’ 플레이하여 괴도단의 리더로 동료들을 이끌고, 이세계를 누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