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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 게임즈는 2027년에 개최될 LCK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표 선발전의 개최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진출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중요한 자리로, 유치 의향서 접수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 LCK MSI 대표 선발전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가 28일, 내년에 개최될 LCK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대표 선발전(LCK 로드 투 MSI)의 개최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유치 의향서 접수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LCK 로드 투 MSI는 라이엇 게임즈가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프로 리그 개편에 맞춰 신설한 대회다. LCK 정규 시즌 1, 2라운드 성적 상위 6개 팀이 참가하며, 최종적으로 상위 2개 팀이 LCK 대표 자격을 얻어 MSI에 출전한다. 2027년 LCK 로드 투 MSI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총 5일간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정규 시즌 전반기 종료 후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11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다. 이 대회의 우승팀에는 10월에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부여되어 주요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CK 로드 투 MSI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11월 18일까지 한국e스포츠협회 이메일(lck-hostcity@e-sports.or.kr)로 유치 의향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이후 유치 제안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거치게 된다. 최종 개최 도시는 2027년 1월 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는 202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강릉, 대전, 경주에서 LCK 결승전을, 부산과 원주에서 LCK MSI 대표 선발전을 공동 개최하며 지역 연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개최된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에는 3일간 약 1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