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9일 코드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분기 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언슬램’의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이맥스 최성호 개발본부장은 “'아이언슬램’은 레슬링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로봇물에 가까운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 출신 개발자들이 제작한 신규 AOS ‘베인 글로리’가 최초 공개됐다. ‘베인 글로리’는 북미 소재 스타트업 개발사인 수퍼 이블 메가콥에서 자체엔진을 활용해 개발 중인 태블릿용 게임으로, 진영을 나누어 상대 본진을 먼저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AOS 장르를 채택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원포일레븐’에 신규 콘텐츠 ‘월드네이션 컵’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월드네이션 컵’은 모바일 환경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즐기는 첫 콘텐츠로, 국가 대표의 감독이 돼 유저들 간 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메인 시나리오 9장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총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메인 시나리오 9장은 검은 군단의 공세에 맞서는 유그도 대륙 각지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SR 등급의 무기 등의 푸짐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 러너게임 부흥을 이끌었던 대표 IP의 후속작, ‘쿠키런 문질문질’과 ‘윈드러너 2’의 첫 승부는 ‘쿠키런 문질문질’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쿠키런 문질문질’과 ‘윈드러너 2’의 점유율 싸움이 펼쳐졌다. 두 작품 모두 기존 IP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료 인기 상위권에 안착했으나, 늦은 출시일 탓인지 ‘윈드러너 2’가 ‘쿠키런 문질문질’에 비해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모모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선정작 중 하나인 YZ Interactiv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SNG ‘동화전쟁 for Kakao’의 더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6주차 업데이트로 공중 유닛 ‘지니’와 신규 방어물 ‘폭죽’이 추가됐으며, 방어벽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공중유닛과 신규 방어물이 추가됐다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 출시 100일을 맞는 ‘세븐나이츠’는 이를 기념해 ‘HOT한 세나의 COOL 이벤트’를 1~3탄으로 나눠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1탄은 신규 이용자와 휴면 이용자들을 위한 것이다

9일 후면 4년마다 돌아오는 전 세계적인 축구 축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된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축구 여정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들뜬 기색이 가득하다. 이런 설렘은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고 있다. 게임업계 역시 마찬가지다.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를 소재로 한 쟁쟁한 모바일게임들이 세상 빛을 보기 위해 최종 점검을 거치고 있다. 더불어 기존에 출시됐던 게임들도 2014년 월드컵과 관련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유저를 맞을 준비를 하는 중이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2 for Kakao'가 누적 다운로드 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애니팡 2'는 정식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올해 출시된 카카오 게임중 첫 번째로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실제로 '애니팡 2'는 현재도 안드로이드 마켓 최고매출 순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 일일 이용자 430만 명을 유지하는 중이다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를 3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구차구’는 캐주얼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진행은 물론 터치조작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럭하이에서 개발한 퍼즐형 던전 RPG ‘톤톤용병단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을 통해 3일 출시했다. ‘톤톤용병단 for Kakao’는 금은보화를 노리는 용병들을 고용해 던전을 탐험하고 보물을 획득한다는 내용의 퍼즐형 던전 RPG이다

이번 주 앱숀가면의 목적은 ‘키와누카’라는 게임이라네. ‘키와누카’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다리를 만들어 프리즘 속에 갇힌 동료를 구해내는 작품이라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표현하자면 ‘한붓그리기 구출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구만

NHN스튜디오629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우파루사가 for Kakao’가 3일 카카오 게임을 통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우파루사가’는 추후 iOS에도 출시될 예정이며, 지난 1일까지 진행한 사전 등록에 74만명(742,833명)이 참여한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 모바일 액션 보드게임 ‘미스터리파티 for Kakao’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터리파티’는 배틀게임 및 타임몬 등의 콘텐츠로 기존 보드 게임과 차별화한 모바일 보드게임으로 카카오 게임을 통해 6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용 SF 전략 디펜스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국내 출시에 앞서 전 세계 136개국에 동시 런칭했다고 밝혔다. SF를 배경으로 한 '세컨어스'는 기획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로 영어, 불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국내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글로벌 단일 서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