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시삼삽삼분의 자회사 썸에이지가 상장 절차를 밟는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삽심삼분의 자회사 ‘썸에이지’가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다.
네시삼십삼분은 10일, 자회사 썸에이지가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썸에이지는 '데카론'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가 설립한 게임사다. 썸에이지가 개발한 ‘영웅 for Kakao’는 지난해 11월 22일 출시 후 올해 7월말까지 약 8개월간 누적 매출 510억 원 돌파, 480만 다운로드 달성 등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썸에이지는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IPO(기업 공개) 일정에 오른다. 이와 함께 썸에이지는 하반기 중 신작 공개와 '영웅 for Kakao'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해 11월, 10개의 게임을 성공시켜 10개 국가에 서비스하고 10개의 개발사를 상장시킨다는 ‘10x10x10’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 프로젝트의 첫 출발로 ‘블레이드’의 액션스퀘어를 상장시켰다. 액션스퀘어의 상장일은 10월 1일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여전히 모바일게임은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을 큰 성공으로 이끄는 디딤돌이 돼, 개발사들의 발전과 국내 게임 시장의 건전한 선순환을 위한 재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jpg)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