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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기간이 진행되면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입소문이 거세게 퍼지고 있다. 단순히 재밌다거나 무섭다는 이야기를 넘어서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이 감탄을 자아냈다거나, 시작부터 분위기로 압도한다는 내용까지, 크래프톤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의 심도있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트위치 전문 스트리머 ‘침착맨’이 직접 크래프톤의 부스에 올라서 풀어낸 평가였다. 말 그대로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감상을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밝힌 것이다. 게임메카가 그 생생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9 14:08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의미는 더욱 많은 이들과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여기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정진하겠다 전한 메시지와, 새로운 비주얼과 접근성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은 것도 사실이다
    2022.11.18 22:13
  • 놀랍게도 이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시연대가 항상 만석을 이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찾아주었으며, PS5 버전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상 데모 버전임에도 적응형 트리거를 비롯해 PS5의 주요 기능을 다수 담아낸 점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직 게임이 출시된 건 아니지만, 넥슨게임즈의 도전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하고 있는 이범준 PD와 만나 개발 현황을 비롯해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1.18 18:55
  •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매우 뜨겁지만, 아직까지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이번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평균적으로 2시간이 넘는 대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이 여러 이유로 게임을 체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공략의 달인이자 호러게임 전문 유튜버 ‘푸린’과 함께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행사가 그것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푸린이 직접 무대에 올라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플레이해 본 소감과 경험, 팁 등을 전수해주는 시간이 진행됐다. 그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8 16:06
  •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신작 P의 거짓은 다소 생소한 '벨에포크 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인간은 사라지고 인형과 기계만이 남은 도시 '크라트'를 공간적 배경에 둔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P의 거짓이 단독으로 출전한 이번 네오위즈 부스는 게이머들에게 이런 낯선 시공간적 배경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P의 거짓이 가진 매력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2022.11.18 11:19
  • 게임스컴에서 출시 전부터 3관왕을 수상한 기대작이 지스타에 출전했다. 최근 흔히 발견되는 프레임 드랍 현상도, 버그도 없이 훌륭한 최적화로 기본부터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 P의 거짓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지스타 2022를 통한 시연이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정보 또한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2022.11.18 08:43
  • 콜 오브 듀티: 워존 2.0이 17일 출시됐다. 워존 2.0은 완전히 새로운 알 마즈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많은 기대를 모은 DMZ 모드를 비롯한 여러 혁신적인 요소들을 제공한다.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하고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커스텀 무장, 인공지능 전투원을 제압하고 가치 있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요새와 블랙 사이트, 이제 최대 세 개의 원으로 나타나는 서클 붕괴, 가까운 거리 안의 대화가 모두 들리게 되어 위기가 될 수도, 다양한 탈 것 장비 등 전에 없던 혁신적 배틀 로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2022.11.17 19:03
  • 데이브 더 다이버의 기세가 굉장히 매섭다. 지난 10월 27일 출시되 이후 1,000개가 넘는 리뷰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 순위에서도 5위 내의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게임을 개발한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스타 2022에서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체험해보니 완성도도 생각보다 높았고, 닌텐도 스위치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보니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 혹자는 다른 콘솔 버전의 출시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 민트로켓 김대훤 부사장, 황재호 디렉터와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1.17 19:03
  • 아키에이지 2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신된 그래픽은 물론 콘솔 게임을 방불케 하는 전투 등 새로운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후속작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자사 지스타 2022 부스 스테이지에서 엑스엘게임즈 신작인 아키에이지 2를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2는 2013년에 출시된 아키에이지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으로 2020년 9월에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송재경 대표가 디렉터로 참여하며, 전민희 작가 또한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다. 더불어 PC와 콘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2022.11.17 14:39
  • 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의 기조는 온전히 ‘시연’에 몰두하는 것이다. 부스에 스튜디오나 무대를 일절 설치하지 않고, 오로지 시연 기기들로 꽉 채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넥슨의 부스가 볼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부스를 두르고 있는 대형스크린에선 계속해서 신작들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고, 시연 공간엔 게임의 콘셉에 맞는 오브제가 놓여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넥슨의 지스타 2022 부스 현장을 게임메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2022.11.17 13:12
  •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핫한 부스 중 하나다. 이는 당연히 국내 게임업체에서 만드는 콘솔게임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덕분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트가 오픈하자마자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았을 정도다. 물론, 이번 크래프톤의 부스에는 굳이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아니더라도 미출시 신작인 디펜스더비를 비롯해 즐길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2022.11.17 12:32
  • 이번 지스타 2022는 여러모로 게이머들에게 있어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지스타다.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이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입장 인원 제한이 없어졌으며, 부스 수와 규모 등에서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도 부쩍 늘었다. 이제야 진정한 지스타가 돌아왔다는 느낌이다
    2022.11.15 18:42
  • 오는 17일, 지스타 2022가 마침내 개최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지스타인만큼, 이번에는 B2C 전시관이 1관과 2관으로 나누어져 운영될 예정이죠. 특히 금년에는 모바일게임 일원화에 가까워 아쉬운 목소리가 많았던 지난 지스타에 비해 콘솔 및 PC 출시작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시연작 정리와 동선 정리에 어려움이 많은 분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2022.11.14 18:02
  • 그라비티는 14일, 지스타 2022에 출품할 인디게임 시연작 5종을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에 그라비티는 자체 개발작 6종, 인디게임 5종을 시연 버전으로 출품한다. 인디게임 5종은 포레스토피아, 네크로보이: 패스 투 이블쉽,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리버 테일즈: 스트롱거 투게더, 알터리움 시프트다. 먼저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인 포레스토피아는 무인도를 나만의 섬으로 만들어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2.11.14 15:29
  • 엔씨소프트가 지난 8일 예고했던 슈팅 신작 'LLL' 첫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9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코엑스와 봉은사 주변을 배경으로, 거대병기를 동원한 근미래 TPS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 영상은 14일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이야기한 거대병기를 해킹해서 탑승해 전투하는 것을 포함해 드론을 띄워 전방의 적들을 탐지하는 등 미래 병기를 동원한 전투, 높은 곳으로 오를 수 있는 특수장비 택티컬 기어, 샷건, 기관총 등 여러 총기를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슈팅 플레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2.11.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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