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의 대니 빌슨 부대표는 지난 24일, 북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트로 2034’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빌슨 부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2034’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되며 모두 3D 버전으로 제작된다. 또한 올해 초 PC 기종으로 발매된 ‘메트로 2033’의 3D 버전 역시 현재 제작 중에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7월 9일, Xbox360용 슈팅 액션대작 ‘크랙다운2(Crackdown 2)’를 국내 정식 발매하고, 이에 앞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크랙다운2’는 ‘크랙다운’의 후속작이다

CFK는 PSP용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 5 포터블`을 6월 29일, 오늘부터 PS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는 1991년 PC판으로 처음 등장한 이후, 최신작 ‘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다

코나미코리아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0`을 PS3와 PSP로 2010년 7월 15일에 일본과 동시발매한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0`은 일본야구기구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게임으로 일본 프로야구 12구단의 전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한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게임화한 ‘나루토 : 키즈나 드라이브’를 PSP 플랫폼으로 7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나루토 질풍전: 키즈나 드라이브’는 현재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동명 원작 만화인 나루토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의 발매일이 결정되었다. 지난 27일, 일본 TV 프로그램 ‘포켓몬 선데이’ 는 방송을 통해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의 발매일은 9월 18일이며, 일본 지역에 선행 발매된다고 밝혔다.

휴대용 게임기가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약시 환자에게는 시력강화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국의 안과 전문의 Nischal 박사는 약시로 인한 시력 장애를 앓고 있는 6세 소년에게 NDS와 게임보이를 하루 2시간씩 플레이하라고 처방했더니, 시력이 250%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SCEK는 오늘부터 PSN의 새로운 정기이용 서비스인 PlayStation Plus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3 2010에서 발표될 당시 PSN의 첫 유료 서비스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끈 PlayStation Plus는 가입 멤버들에게 제품판 게임 체험, 무료 게임/아이템 다운로드, 특별 할인, 신규 콘텐츠 사전 공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2일 필즈 아이메 대표는 북미의 관련 매체를 통해 “사실 일본과 북미, 유럽 등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3DS의 출시 기일을 다르게 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자사는 모든 주요 시장에 2011년 3월 31일, 3DS를 동시에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A코리아는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의 신규 모드인 온슬랫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온슬랫 모드는 배틀필드 프렌차이즈 사상 최초로 게임 콘솔의 협동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WBA 인터렉티브는 1인칭 액션 슈팅게임(FPS) ‘솔져 오브 포춘 2 더블핼릭스’로 유명한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신작 FPS 게임 ‘싱귤래리티’를 오는 7월 9일에 PS3, Xbox360, PC용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A코리아는 세계 정복 전략을 소재로 한 하스브로의 대표적 게임을 디지털 버전으로 새롭게 그려낸 리스크팩션을 Xbox LIVE를 통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스크팩션은 전통적 게임플레이와 새로운 모드를 갖추었으며, 유저들은 5인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세계 정복에 도전한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P용 게임인 `다크스토커즈 크로니클 더카오스타워`, `메가맨 매버릭헌터 X`, `파워스톤 컬렉션`의 3종을 PlayStation Network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키넥트`에 사용된 영상 동작 인식 기술을 개발한 ‘프라임 센스’의 아디 베렌손 부사장은 지난 23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2011년, ‘미디어센터 PC’와 TV의 셋톱박스에 ‘키넥트’의 동작 컨트롤 기술을 적용시킬 예정이라 밝혔다.

미소녀 대전격투게임의 대명사 ‘데드 오어 얼라이브’ 가 닌텐도 3DS용 타이틀로 출시된다. ‘DOA 3D’는 강렬한 이펙트 효과와 3DS의 입체 영상 기술을 활용하여 전투 시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는 것처럼 보이거나, 플레이어가 실제로 적에게 피격당하는 듯 한 느낌 등을 생생히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